'10연속 스트라이크 폭발' 국대 출신 최우섭, 프로볼링 데뷔 첫 우승 감격 작성일 07-0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01/0004163784_001_20260701151713171.jpg" alt="" /><em class="img_desc">최우섭의 호쾌한 투구 모습. KPBA </em></span><br>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링(KPBA) 신인 최우섭(31기·팀 트랙)이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br><br>최우섭은 6월 30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볼링장에서 열린 '2026 HAPPY700 평창 프로볼링대회' 결승에서 박근우(25기·팀 DSD), 김도경(24기·팀 브런스윅)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최우섭은 무려 10연속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269점으로 255점의 박근우, 254점의 김도경을 제쳤다.<br><br>왼손 볼러 3명의 결승에서 최우섭은 초반 부진했다. 1프레임에서 싱글 핀(7번) 실수를 범했고, 2프레임에서도 9핀에 그쳤다.<br><br>하지만 취우섭은 3프레임에서 라인을 조절하면서 스트라이크를 터뜨렸다. 이후 연속 스트라이크로 점수 차를 좁혀나간 끝에 9프레임에서 마침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우섭은 10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 아웃에 성공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01/0004163784_002_20260701151713237.jpg" alt="" /><em class="img_desc">최우섭이 KPBA 김언식 회장(오른쪽 3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한 모습. KPBA </em></span><br>최우섭은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면서 "파이널에서 레인과 볼의 매치가 좋았고, 비록 싱글 핀 커버 미스가 2차례 있었으나, 오늘 21개의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낼 정도로 워낙 라인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만큼 자신감도 있었고, 결승전 초반 부진도 만회할 수 있었다"면서 "아직 시즌 절반이 남아 있고, 지금의 기세를 몰아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박근우는 최우섭과 같은 10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으나, 아쉽게 14핀 차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중반까지 가장 앞서나갔던 김도경은 후반 라인 변화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3위로 밀렸다.<br><br>앞서 최우섭은 1그룹 결승에서 11개의 스트라이크로 김태환(24기·팀 브런스윅)을 267-259로 물리쳤다. 2그룹 결승에서는 박근우가 역시 11개의 스트라이크를 터뜨려 정승주(17기·팀 MK)를 266-206으로 완파했다. 3그룹 결승에서는 김도경이 최원영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10개를 몰아쳐 279-205 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01/0004163784_003_20260701151713288.jpg" alt="" /><em class="img_desc">단체전에서 우승한 팀 스톰 시상식 모습. KPBA </em></span><br><br>단체전 결승에서는 팀 스톰(문하영·김현민·강민환)이 팀 브런스윅(김도경·서정환·김태환)을 256-236으로 누르고 시즌 2번째 우승을 거뒀다. 스트라이크 9개를 합작하면서 지난 4월 정읍 단풍미인컵에 이어 4개월 만에 정상 등극을 이뤘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차량데이터도 안보 이슈로…AI시대 소비자보호 새 과제 07-01 다음 마사회, 작년 온실가스 감축률 17.2%…정부 권장 목표 초과 달성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