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가야지” 구호 논란 배재고, 야구협회 스포츠공정위 회부 작성일 07-01 46 목록 <b>광주제일고와 경기 중 비하 행동</b><br> 고교 야구 경기에서 상대 팀에 ‘지역 비하’ 구호를 외친 서울 배재고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된다.<br><br>KBSA는 지난 30일 “현재 관련 경위와 진술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며 “7월 1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관련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A는 이 자리에서 2일 예정된 배재고의 2회전 경기 개최 여부도 논의하기로 했다.<br><br>배재고 야구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1회전 경기 도중 상대인 광주제일고의 사기를 꺾는다며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쳤다. 한 학생은 “탱크데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른바 ‘5·18 탱크데이’ 사태로 비난을 받았는데, 고교생들이 광주 지역 학교를 향해 해당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이다. 이에 광주제일고 코치진이 심판에게 항의했고, 배재고 감독과 코치가 경기 후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찾아가 사과했다.<br><br>논란이 확산하자 배재고는 “광주제일고 야구부와 구성원, 광주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한다”는 사과문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배재고는 또 2일 순천효천고와의 경기를 기권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말년 병장’ 권순우, 5년 만에 윔블던 2회전 진출 07-01 다음 中 CXMT, 텐센트에 4.5조 규모 D램 공급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