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블루 스폿 작성일 07-01 41 목록 <b>〈8강전〉 ○ 양딩신 9단 ● 박정환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01/0003534429_001_20260701000236690.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④</b>=좌변의 1차 전투에서는 흑이 성공했다. 흑▲가 놓이며 이 돌은 공격하기 힘든 모습이 됐다. 백의 시선은 이제 우상 흑진으로 향한다. 이 넓은 곳이 흑 집으로 굳어지면 승산은 없다.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AI는 줄곧 A에 붙여 타개하라고 하지만 양딩신은 다른 쪽에 골몰하고 있다. 그의 선택은 백1의 붙임수. 이 수의 의도는 중앙의 주도권을 잡아 아래 흑을 공격하겠다는 것. 상대가 겁을 먹고 양보한다면 그 틈에 우상으로 쇄도하겠다는 것. 하나 박정환은 2, 4의 최강수로 응수했고 이 수가 좋았다. 8에서 선수를 잡아 10에 붙여 양쪽을 다 두는 데 성공한 것.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01/0003534429_002_20260701000236729.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타개법</b>=위 그림은 흑 성공이다. 후수를 잡는 바람에 공격의 기회를 놓쳤다. 그렇다면 백1의 선공은 어떤가. 백은 7까지 상당한 수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흑8이 이 바둑 최고의 요소. 백A의 절단은 흑B로 버리면 된다. 이건 의외로 승부가 쉽게 끝날 수 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7/01/0003534429_003_20260701000236774.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에선 결국 백1의 붙임수가 등장했다. AI가 줄곧 블루 스폿이라고 외치던 이곳이 곡절 끝에 백에게 넘어갔다. 흑2엔 3의 절단이 맥점.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휴대폰 개통 때 안면 인증, 대포폰 뿌리 뽑는다 07-01 다음 윔블던 간 ‘말년 병장’…돌격 앞으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