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보고 한국 왔어요"...넷플릭스가 말하는 'K콘텐츠' 흥행 비결 작성일 06-3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입소문 마케팅·맞춤형 화면 설계로 외국인 관광객 유인 효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LxSLTsol"> <p contents-hash="64c702431877569d774404b1734558f0316c4179034ace2f3b5d273aa9c89792" dmcf-pid="2loMvoyOg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홍지후 기자)넷플릭스를 통해 K콘텐츠를 시청한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해 삼겹살 등 K푸드를 소비하며 경제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가입자를 K콘텐츠에 끌어들이는 비결로 '팬덤 마케팅'과 '개인 맞춤형 화면 설계'를 꼽았다.</p> <p contents-hash="d5dcb87e49c981a1f2c86ccba95a50ae6a8518b3bf59497756c1b4d8a582c279" dmcf-pid="VSgRTgWIjC" dmcf-ptype="general">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우관에서 열린 ‘K컬처 익스플레인드’ 행사에서 “외국인 105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조사를 한 결과, 넷플릭스로 한국 작품을 본 외국인 10명 중 8명이 콘텐츠 때문에 한국을 찾았다”며 “K콘텐츠 시청은 한국 방문, 한국 제품 소비로 이어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45fafe047a832a16869de093286eb86b8828e7953a606549e86be8db0b0e52" dmcf-pid="fvaeyaYCcI" dmcf-ptype="general">K콘텐츠를 보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콘텐츠 속 명소에 찾아가 K푸드를 소비하며 한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52ee1f63272654695261291e77ae21598bfe0a8e659e012cf04e63da7c2e104a" dmcf-pid="4TNdWNGhgO"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외국인은 K콘텐츠에 등장하는 김밥, 막걸리, 삼겹살같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이를 소비하며 ‘드라마에 나오던 음식을 보고 먹어보니까 맛있다’는 식으로 만족감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a7014ae769b8fe7592f0287e110938a3f50483018e7e1827f5457cde953645" dmcf-pid="8SgRTgWIks" dmcf-ptype="general">이어 “방문객 10명 중 6명 이상이 명동, 북촌 한옥마을 등 콘텐츠 속 명소를 방문하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로 여행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K콘텐츠는 현재 모든 트렌드를 융합해서 한국을 찾게 만들고, 다시 이를 세계에 알리는 힘”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20d8fa176b84cd11735666bef2dabd8c02998f8e95a5bfb04c730329eba9d1" dmcf-pid="6vaeyaYC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미후 넷플릭스 한국 마케팅 부문 디렉터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우관에서 열린 ‘K컬처 익스플레인드’ 행사에서 콘텐츠를 K콘텐츠를 하나의 대화거리로 만들고, 대화를 바탕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ZDNetKorea/20260630172955420eikn.jpg" data-org-width="640" dmcf-mid="BLPKDPrN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ZDNetKorea/20260630172955420ei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미후 넷플릭스 한국 마케팅 부문 디렉터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우관에서 열린 ‘K컬처 익스플레인드’ 행사에서 콘텐츠를 K콘텐츠를 하나의 대화거리로 만들고, 대화를 바탕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12fe724fb376d017a96d5e046eb0d823fdbba4c799e12dd65ede5e34576cfa" dmcf-pid="PTNdWNGhAr" dmcf-ptype="general"><span>김미후 넷플릭스 한국마케팅부문 디렉터는 K콘텐츠를 하나의 대화거리로 만들고, 대화를 바탕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점에 주목했다.</span></p> <p contents-hash="a05baf2acf74d3a4c795de0ecb5c4b504522fd9a277c4e4ddc66bb54eccf770a" dmcf-pid="QyjJYjHlaw" dmcf-ptype="general">김 디렉터는 “‘오징어게임’이 글로벌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고민했”며 “그 이후 모든 K콘텐츠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해외 시청자의 눈높이를 고려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135e9a60746b705886b1851e200a69887ebde09b76dbd330ba0e59a04f9c78" dmcf-pid="xWAiGAXSAD" dmcf-ptype="general">그는 또 K콘텐츠 마케팅 비결로 '대화를 통한 팬덤 형성'을 꼽았다. 김 디렉터는 “K콘텐츠를 친구에게 추천하고, SNS에 업로드해 이용자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게 만드는 게 넷플릭스 마케팅의 목표”라며 “친구, 가족이 진짜 재밌다고 말하는 입소문이 그 어떤 광고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bd603a1fd76b991c2fe0e2cccb5eed641c914d38fc2c985d44797db86a746e78" dmcf-pid="yMUZeUJ6j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단순 작품 시청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작품을 SNS에 올리고 밈(Meme, 유행 이미지)이나 싱어롱 비디오(관객이 영상에 나온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기는 영상) 등 2차 창작 콘텐츠를 만드는 팬덤이 K콘텐츠 글로벌 인기의 동력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dde927a10f3d06be1f2281338a0c29c87d4a365b189d4898c66869ab0a8c3e6" dmcf-pid="WRu5duiPak" dmcf-ptype="general">가령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일, 티저, 메인 예고편, 기자회견, ‘결혼’ 주제 마케팅을 정밀하게 설계해 전 세계 시청자의 대화를 이끌어냈다. ‘흑백요리사 시즌2’는 AI로 이미지를 합성하는 유행을 만들어 시청자 참여를 독려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61328051bd34517b03e9cac8bbe52d3766b2e79ef58d6f63cdd14cac354cd8" dmcf-pid="Ye71J7nQ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이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부문 디렉터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우관에서 열린 ‘K컬처 익스플레인드’ 행사에서 넷플릭스의 이용자 맞춤형 화면 설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30/ZDNetKorea/20260630172956674zsqy.jpg" data-org-width="604" dmcf-mid="Ko5T85PK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30/ZDNetKorea/20260630172956674zs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강이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부문 디렉터가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우관에서 열린 ‘K컬처 익스플레인드’ 행사에서 넷플릭스의 이용자 맞춤형 화면 설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771182d0e427767e2fbd57d00591e91fc66b20589d85f27e9400e1029f01f6" dmcf-pid="GdztizLxAA" dmcf-ptype="general"><span>넷플릭스는 또 이용자 맞춤형 화면 설계로 글로벌 K콘텐츠 팬덤을 붙잡고 있다. </span></p> <p contents-hash="321fa1e3b4ef5807c05e4e134f0a9d951e27da8ffd8dff21b60194397d30234b" dmcf-pid="HJqFnqoMcj" dmcf-ptype="general"><span>이강이 넷플릭스 한국프로덕트머천다이징부문 디렉터는 “전 세계 80% 이상 넷플릭스 가입자가 K콘텐츠를 시청한다”면서 “그 원동력은 K콘텐츠의 스토리텔링, 대화 기반 마케팅, 개인 맞춤형 화면 설계”라고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5bca24215c677736dd6bf46edf7e372f02b649682cef2ea867f32a89072bdb10" dmcf-pid="XiB3LBgRaN" dmcf-ptype="general">이어 “흑백요리사 포스터는 한국에선 백종원같이 유명 셰프가 나온 포스터가 인기 있지만, 해외에선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나온 게 반응이 좋았다”며 “넷플릭스는 이용자 개인의 취향에 맞춰 몰입감을 주도록 정보값들을 직관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639c63a9ac8081ffbb55b15cc69cb1176a057d85fb158109e93ec011009d7e2" dmcf-pid="Znb0obaeAa" dmcf-ptype="general">홍지후 기자(ho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그 에이스로 진화한 KIA 올러, 2026 '투수 3관왕' 될까? 06-30 다음 [세계지식포럼 연사] AI 의식논쟁 촉발한 진화생물학의 거장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