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선수로 살았다 작성일 06-30 16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3회전 ○ 홍성지 9단 ● 신진서 9단 초점8(112~128)</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6/30/0005700838_001_20260630171225828.jpg" alt="" /></span><br><br>2026년 반이 지나가고 반이 남았다. 신진서는 6월 LG배 세계대회에서 2승 뒤 1패로 4강에 머물렀다. 신진서를 이겼던 중국 왕싱하오는 결승 5번기에서 신민준과 겨뤄 1패 뒤 2연승으로 우승했다.<br><br>신진서는 세계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한 네 살 아래 왕싱하오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당연히 세계 최강자다. 예전에는 중국에 커제 말고는 초일류라고 할 만한 선수가 그렇게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일류는 진짜 많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중국에 초일류 기사가 너무 많아졌다."<br><br>LG배에서 돌아온 신진서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도전 5번기 무대에 나갔다. 변상일을 맞아 3연승을 올리며 6연속 우승했다. <br><br>흑에 기울었던 형세가 점점 올라가더니 처음 시작 때처럼 팽팽해졌다. 백이 두는 수마다 기분을 냈다. 예상에 없던 흐름에 흑은 떨떠름할 따름이다. 백12로 끊은 한 점을 버리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14, 16, 18로 생긴 벽에서 곧 집이 나온다. 아래를 보자. 흑이 물 샐 틈 없이 백을 가뒀는데 그 가마니 속에서 백이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흑23에 이어야 하고 25로 또 받아 약점을 지켜야 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6/30/0005700838_002_20260630171225892.jpg" alt="" /></span><br><br><참고도> 흑1에 두는 것은 스스로 무너지는 길. 흑이 네 수여도 백을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치즈 고장서 즐기는 라운드…들녘과 천변 품은 27홀[파크골프 내비게이션] 06-30 다음 14면 일부 수정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