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JLPGA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 작성일 06-29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29/0001368188_001_2026062917161868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박현경</strong></span></div> <br>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큐티풀' 박현경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고 상금 4억 엔(약 38억 2천만 원)이 걸린 어스 몬다민컵(EARTH MONDAMIN CUP)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박현경은 29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습니다.<br> <br> 공동 2위 고바야시 미쓰키, 이나가키 나나코(이상 일본·11언더파 277타)를 한 타 차로 제친 박현경은 우승 상금 7천200만 엔(약 6억 9천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br> <br> 28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잇따른 악천후로 일정이 밀리면서 29일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가 진행됐습니다.<br> <br> 박현경은 어수선한 환경 속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해 JLPGA 투어 시드까지 확보했습니다.<br> <br> 박현경은 2024년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오른 한국 간판급 선수입니다.<br> <br> 지난해엔 1승을 거뒀고, 올 시즌엔 우승 없이 2위만 두 차례 차지했습니다.<br> <br> 이달 초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다 실격 처분을 받는 등 부침을 겪었으나 일본에서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br> <br> 박현경은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면서도 그동안 3차례 JLPGA 투어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br> <br> 일본 무대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박현경은 대회를 마친 뒤 알바넷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얼마 전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한국에서 8승을 거뒀으나 좀처럼 우승을 추가하지 못해 마음이 조급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나라인 일본에서 9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박현경은 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 대회 기간이었던 지난 20일 할머니가 타계하는 슬픔을 겪었으나 대회를 끝까지 치렀고, 발인을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우승을 일궜습니다.<br> <br> JLPGA 투어에서 29승을 거둔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신지애는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KLPGA 투어에서 뛰는 박민지는 9언더파 279타로 공동 5위, 고지원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신인 장찬희·박정민·박준현, 감독 추천 KBO 올스타전 출전 06-29 다음 "2030년 피지컬 AI로 세계 1위 도약"…정부, 3년 내 승부 낸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