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서 터진 뒤돌려차기’ UFC 피지예프, 토레스에 KO 승리 작성일 06-29 2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29/0000748197_001_20260629165617627.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 UFC서 활약 중인 피지예프(아제르바이잔)가 조국에서 화려한 뒤돌려차기로 부활을 알렸다.<br> <br> UFC 라이트급 랭킹 11위 피지예프는 지난 28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국립체조경기장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피지예프 vs 토레스’ 메인이벤트에서 15위 마누엘 토레스(31·멕시코)를 2라운드 15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뒤돌려차기로 균형을 무너뜨린 뒤 펀치 연타를 퍼부어 승부를 끝냈다.<br> <br>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결정적인 장면을 빚어냈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피지예프가 몸을 회전하며 찬 킥이 토레스의 가드 위에 꽂힌 것. 토레스는 두 팔을 들어 막았지만 충격을 온전히 흘려내지 못한 채 크게 흔들렸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피지예프는 훅을 연달아 적중시켜 상대를 쓰러뜨렸다. 이어진 상황에서도 토레스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자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다.<br> <br> 피지예프는 경기 뒤 “2라운드에 들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곧바로 뒤돌려차기를 날렸다”고 설명했다. 승리가 확정되자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의 조부모는 구소련 시절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아제르바이잔인이다.<br> <br> 경기 전부터 “조부모님이 살아계셔서 지금의 나를 보셨다면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라며 조국에서 치르는 경기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한 배경이다.<br> <br> 당장의 목표는 UFC 라이트급 정상보다 ‘BMF’ 타이틀로 향한다. 피지예프는 “그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다”고 도전장을 던졌다. 물론 현실적인 위치도 냉정하게 바라봤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선 “기적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와는 아직 거리가 멀다”면서도 “그래도 나는 BMF 타이틀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월드컵 졸전' 축구 대표팀, FIFA 랭킹 32위까지 추락…4년 반 만에 최하위 06-29 다음 붉은악마, 홍명보에 “영원히 떠나라“ 작심 비판…댓글에 ”붉은악마도 공범“ 반응도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