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홍명보에 “영원히 떠나라“ 작심 비판…댓글에 ”붉은악마도 공범“ 반응도 작성일 06-29 22 목록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즈인 붉은악마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된 홍명보 전 감독을 향해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라”고 비판했다. <br><br>붉은악마는 29일 SNS에 발표한 공식 입장문에서 “야유 대신 응원을 보내달라던 선수들의 호소에 광화문 거리에서, 멕시코 현장에서 간절한 진심을 바쳤다”며 “우리는 결국 바보가 됐다”고 밝혔다. 붉은악마는 이날을 “대한민국 축구가 사라진 날”이라고 규정하면서 홍 전 감독을 겨냥해 “만약 자신의 과거 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우리의 진심을 도구로 삼았다면, 그것은 자신을 내려놓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라고 직격했다. <br><br>붉은악마는 또 멕시코 현지에서 열린 홍 감독의 감독직 사퇴 기자회견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붉은악마는 “마지막 순간까지 (홍 감독은) 사죄와 용서를 구하기는커녕,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끝까지 대한민국 축구팬을 유린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 이상 대한민국 축구인으로 남아선 안 된다”며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월드컵의 참혹한 성적표를 계기로 거론되는 ‘축구계 및 축협의 쇄신’에 힘을 보태겠다고도 했다. 붉은악마는 “오늘 이후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한민국 축구를 좀먹는 적폐들이 사라질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다만 축구 팬들 사이에선 “붉은악마라고 다를 것 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날 붉은악마가 올린 SNS글에 일부 시민들은 “받아먹을 사람(대표팀 감독)이 바뀌니까 이제 슬슬 작업들어가는 것”, “분명 홍명보 (전 감독) 선임때 일반 국민들에게 일갈하지 않았느냐. 국민을 유린한 것은 축구협회와 수하들, 그리고 붉은악마”라는 댓글을 달았다. 관련자료 이전 ‘조국서 터진 뒤돌려차기’ UFC 피지예프, 토레스에 KO 승리 06-29 다음 가슴 졸이는 ‘반도체 롤러코스터’… AI거품론 괜찮나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