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잔혹사' KIA, 대포 2방으로 7연패 악연 끊었다 작성일 06-29 36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6/29/0000112132_001_20260629105507556.jpg" alt="" /><em class="img_desc">▲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적시타를 쳐낸 김민규 [KIA 타이거즈] </em></span></figure><br>KIA 타이거즈가 길었던 잠실 악연을 끊어냈습니다.<br><br>KIA는 지난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2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br><br>스윕패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지난 4월 18일 패배 이후 이어진 잠실 7연패 사슬도 끊어냈습니다.<br><br>이번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br><br>올 시즌 78경기에서 93개의 대포를 쏘아올린 KIA는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br><br>경기당 평균 1.2개의 홈런을 기록할 만큼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팀 득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홈런으로 만들어졌습니다.<br><br>그런데 유독 잠실에서는 달랐습니다.<br><br>이날 경기 전까지 잠실 11경기에서 터진 홈런은 단 3개에 불과했습니다. <br><br>경기당 0.3개에도 미치지 못해 평소 화력의 4분의 1 토막이 난 셈입니다. <br><br>홈런으로 점수를 뽑아내던 팀이 장타력을 잃어버리니 고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br><br>하지만 이날 홈런 2개를 포함해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는 등 모처럼 타이거즈다운 공격력이 나오면서 잠실 징크스도 씻어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6/29/0000112132_002_20260629105507603.jpg" alt="" /><em class="img_desc">▲ (왼쪽부터) KIA 타이거즈 김호령, 김도영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김호령이 선제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안타 5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도영 역시 시즌 23호 솔로 아치를 그리며 힘을 보탰습니다.<br><br>KIA는 전반기 잠실 12경기에서 3승 9패로 열세였습니다. <br><br>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질 후반기 8월까지 잠실 원정이 단 3경기만 남아 있다는 점은 위안입니다. 가장 까다로웠던 원정 부담을 전반기에 미리 털어낸 모양새입니다.<br><br>KIA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원정 9연전도 6승 3패로 마치며 4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br><br>이번 주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홈 6연전에 나섭니다. 관련자료 이전 [여행honey] '바다 위 예술의 전당' 모두투어의 첫 단독 전세선 타보니 06-29 다음 AI가 방송 편집하고 공문 쓴다…현장 파고든 K-AI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