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구, 글로비스배 우승…입단 3년 6개월 만에 세계대회 정상 작성일 06-28 2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결승서 권효진에 불계승…한국 1∼3위 싹쓸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8/AKR20260628046900007_01_i_P4_20260628174915376.jpg" alt="" /><em class="img_desc">김승구(오른쪽) 4단이 글로비스배에서 우승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의 '미래' 김승구 4단이 생애 처음 세계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 김승구는 28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제11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2 결승에서 권효진 7단에게 19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 2022년 12월 연구생 내신을 통해 프로기사가 된 김승구는 입단 3년 6개월 만에 처음 세계대회 결승에 올라 타이틀까지 획득했다.<br><br> 함께 열린 3-4위전에서는 김승진 7단이 일본의 사카이 유키 7단에게 358수 접전 끝에 백 1집반승을 거뒀다.<br><br> 한국은 이번 대회에 김은지·김승진·권효진·김승구·박지현 5명이 출전해 4명이 8강에 올랐다.<br><br> 4강에는 3명이 진출하며 강세를 이어간 한국은 결승에서 형제대결을 벌인 끝에 김승구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br><br> 이로써 한국은 글로비스배에서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과 타이를 이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8/AKR20260628046900007_02_i_P4_20260628174915397.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권효진, 김승구, 김승진<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글로비스배는 22세 이하 세계 신예들이 출전하는 국제기전이다. <br><br> 이번 대회에는 일본 6명, 한국 5명, 대만 2명, 유럽 1명, 북미 1명, 오세아니아 1명 등 6개국에서 총 16명이 출전했다.<br><br> 중국은 최근 강화된 일본의 입국 절차를 문제 삼아 불참했다.<br><br> 글로비스배 우승 상금은 300만엔, 준우승 상금은 50만엔, 3위 상금은 20만엔이다.<br><br> 제한 시간은 한 수 30초에 1분 단위 고려시간 10회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美 "외국인 첨단 AI 접속 국방부가 선별" 06-28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45번째 우승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