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맡겼는데 다 예선탈락”…홍명보, 세계 축구사 첫 불명예 작성일 06-28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8강 확대에도 32강 진출 실패…조 3위 9위로 탈락<br>2014 이어 2026도 조별리그 탈락…협회 책임론 확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6/06/28/0003034058_002_20260628173708321.png" alt="" /><em class="img_desc">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홍명보 감독이 세계 축구사에 새로운 불명예를 남기게 됐다.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두 차례 지휘하고도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첫 사령탑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br><br>28일 한국은 타 조 경기 결과 12개 조 3위 팀 가운데 9위에 머물며 32강 와일드카드 마지노선인 8위 진입에 실패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에 올랐지만, 48개국 체제로 확대돼 토너먼트 진출 문턱이 낮아진 이번 대회에서도 끝내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다.<br><br>홍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본 데 이어 12년 만에 다시 지휘한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1승 2패로 같은 결과를 받아들었다. 두 차례 월드컵 본선을 지휘하고도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사례는 세계 축구사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br><br>이번 대회에서도 대표팀은 경기력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상대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장면이 반복됐고, 경기 흐름을 바꾸는 전술적 대응도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br><br>경기에서 패배한 뒤 무더위 등 환경적 요인을 언급한 홍 감독의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팬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br><br>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면서 홍 감독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도 커질 전망이다. 월드컵에서 한 차례 실패한 감독에게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맡긴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에 대한 책임론도 다시 불붙고 있다.<br><br>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월드컵에서도 32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대표팀 운영과 감독 선임 과정 전반에 대한 쇄신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 대통령 "조직과 인사 실패…체육행정 개혁 추진" 06-28 다음 GC녹십자웰빙 "뱃살·턱살만 쏙 빼줘요"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