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MSI 개막전 3대0 완승…'페이커' 통산 100승 달성 작성일 06-28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6/28/0000180124_001_20260628150912274.jpg" alt="" /><em class="img_desc">'페이커' 이상혁. 라이엇 게임즈 제공</em></span></div><br><br>'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T1이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br><br>T1은 28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북미 대표 TLAW(Team Liquid Alienware)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었다. LCK 2번 시드로 출전한 T1은 이날 승리로 29일 열리는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했다. 또 '페이커' 이상혁은 MSI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br><br>MSI는 세계 각 지역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이 시즌 중반 최강팀을 가리는 국제대회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로, T1은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br><br>1세트는 T1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도란' 최현준과 '케리아' 류민석이 교전마다 존재감을 드러냈고, 연이은 한타 승리로 격차를 벌리며 첫 세트를 따냈다. <br><br>2세트는 가장 치열했다. 경기 중반까지 TLAW에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페이커' 이상혁이 바론 교전에서 승부를 뒤집었고 '오너' 문현준의 드래곤 스틸까지 더해지며 흐름을 되찾았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T1은 그대로 상대 본진을 무너뜨리며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br><br>3세트에선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T1이 경기 내내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드래곤 영혼을 확보한 뒤 '페이즈' 김수환이 트리플 킬과 쿼드라 킬을 잇달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한타에서도 TLAW를 압도한 T1은 넥서스를 파괴하며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으로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br><br>이번 승리로 T1은 2017년 이후 9년 만의 MSI 정상 탈환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플레이-인 승자전에서 승리하면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한층 가까워진다. <br><br>경기 후 페이커는 "MSI 첫 경기를 3대0으로 승리해 기쁘다"며 "이른 시간부터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또 MSI 역사상 최초 통산 100승 기록에 대해선 "승수를 쌓는 것보다 큰 무대에서 우승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br><br>한편 LCK 1번 시드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지 않고 내달 3일부터 시작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업데이트 때마다 차트 역주행…게임업계, 신규 콘텐츠로 성과 창출 06-28 다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밀리터리 시리즈’ 연 롯데 자이언츠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