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출격 앞둔 야닉 시너…"마법 같은 것은 없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성일 06-27 7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5월 롤랑가로스 2라운드 탈락 뒤 첫 실전<br>-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느낌이 좋다"<br>-29일(월) 낮 1시30분 센터코트 첫 경기에 출격</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7/0000013599_001_20260627230820205.jpg" alt="" /><em class="img_desc">야닉 시너가 지난해 처음 들어올린 윔블던 우승트로피를 가지고 센터코트에 섰다. 윔블던</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24·이탈리아)가 2026 윔블던 출격을 앞두고 "느낌이 좋다"면서 타이틀 방어에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27일 영국 런던 '올잉랜드 론(lawn)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다.<br><br>시너는 대회 본선 첫날인 29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밤 9시30분) 센터코트 첫 경기에 출격한다. 남자단식 1라운드(128강전)로, 상대는 세계 51위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26·세르비아)다.<br><br>대낮 경기라 시너는 무더위도 견뎌내야 한다. 이에 대해 그는 "매년 날씨는 더 따뜻해지고 있다. 매우 중요한 주제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그는  "잔디는 매우 다른 코트다. 지난해에는 (롤랑가로스 이후 잔디코트 시즌) 할레(ATP 500)에서 2라운드 패배를 당했으나, 윔블던에서는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우승). 해마다 상황은 다르다. 나의 샷과 능력을 최대한 믿으려고 한다. 첫 경기들은 언제나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 가능한 최고의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7/0000013599_002_20260627230820258.jpg" alt="" /><em class="img_desc">야닉 시너의 1라운드 상대. 윔블던</em></span></div><br><br>시너의 올해 잔디시즌 준비는 클레이시즌과는 대조적이다. 그는 클레이시즌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 ATP 마스터스 1000을 잇달아 제패하며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9개의 ATP 마스터스 1000 모두 우승)까지 완성했다.<br><br>그러나 이후 2026 롤랑가로스 2라운드에서 3세트 5-1로 앞선 상황에서 느닷없는 몸 상태 난조로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아르헨티나)에게 충격적인 역전패(6-3, 6-2, 5-7, 1-6, 1-6)를 당하며 일찌감치 짐을 싸야 했다. <br><br>시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후 자신과 그의 팀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설명했다.<br><br>"실제 경기에서 느끼는 것을 100% 훈련으로 재현할 수는 없다. 그래서 몇가지 변화를 줬다. 아주 큰 변화는 아니다. 하지만 항상 작은 디테일과 작은 변화가 중요하다고 믿는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는 만족하고 있다. 그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바로 나타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br><br>"이것은 긴 과정이다. 마법은 없다(There's no magic behind).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지난 2주 반 동안의 훈련에 매우 만족한다. 정말 긴 시간 동안 훈련했고, 지금은 준비가 잘됐다고 느낀다."<br><br>시너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통산 5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하며, 대진상으로는 세계랭킹 8위 노박 조코비치(39·세르비아)와 같은 하프에 속해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배구, 바레인 3-1 격파...AVC 네이션스컵 첫 결승 06-27 다음 타이어도 달리고 ESG도 달린다... 금호타이어, 스포츠 ESG로 고객 신뢰 키운다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