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개최지 선정 절차 개편…‘다급해진 전북도’ 작성일 06-27 44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전주] [앵커]<br><br>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개최지 선정 절차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br><br> 전북도가 유치하려는 2036년 하계올림픽은 당장 내년부터 일부 후보지를 추리는 단계에 돌입할 예정인데요.<br><br> 아직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정부 승인조차 나지 않아 시간이 촉박해졌습니다.<br><br>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총회를 통해 개최지 선정 절차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br><br> '지속대화'와 '전략대화', '집중대화'까지 세 단계로 나눠 심사하고 2029년 중반에 개최지를 결정한다는 내용입니다.<br><br> 당장 내년 초부터 신설된 전략대화 단계에 돌입하는데, 전북도가 낸 유치 신청서는 여전히 정부 부처 심의조차 끝내지 못한 상황입니다.<br><br> 정부 재정 보증과 현장 실사 등이 이뤄지는 만큼 늦어도 올해 안에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br><br> 주요 경쟁국들은 이미 국가 차원의 대응에 나서 마음이 급합니다.<br><br> [유희숙/전북도 2036 하계올림픽유치단장 : "(개최지 선정) 시기에 대해서 명확히 발표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우리 전북도와 같이 좀 적극적으로 '지속대화' 단계에 대응했으면 하는..."]<br><br> 여기에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서울과 공동 개최 의중을 밝힌 것도 변수로 꼽힙니다.<br><br> 공동 개최를 추진할 경우 국내 후보지 선정과 정부 승인 절차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br> [정은천/전북연구원 연구위원 : "(서울을 올림픽) 관문 거점으로 약간 격상은 시킬 수 있는데 위성(연대) 도시에서. 근데 명칭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건 대한체육회 입장에선 모집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br><br> IOC의 개최지 선정 절차 개편으로 올림픽 유치 시계추가 빨라지면서 발 빠른 대응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br><br>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br><br> 촬영기자:문영식<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의 8회 7실점'...KIA, 두산에 2연패 06-27 다음 '족쇄 풀렸다' 광주FC, 새 얼굴과 함께 후반기 반등 시동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