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4년 만에 윔블던 단식 복귀...20세 마야 조인트와 1회전 맞대결 작성일 06-27 6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7/0000013592_001_2026062702101330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윔블던에서 4년 만에 단식에 복귀하는 세레나 윌리엄스. 윔블던</em></span></div><br><br>세레나 윌리엄스가 약 4년 만에 윔블던 단식 무대로 돌아온다.<br><br>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통산 7차례 정상에 오른 44세의 세레나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2026 윔블던 여자 단식에 출전하며, 1회전에서 호주의 20세 신예 마야 조인트와 맞붙는다.<br><br>최근 두 차례 복식에 출전하며 투어에 복귀한 세레나는 이번 윔블던을 통해 첫 단식 복귀전을 치른다.<br><br>대회 주최 측은 지난 22일 세레나의 단식 출전을 공식 발표했으며, 그는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함께 여자 복식에도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한다.<br><br>세계 53위 조인트는 세레나와 마찬가지로 미국 미시간 출신이다. 지금은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 호주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br><br>지난해 처음 윔블던 본선에 출전해 1회전에서 루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에게 패했으며, 같은 해 이스트본 오픈에서 우승하며 WTA 투어 통산 두 번째 단식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다만 올해 초 허리 부상으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br><br>조인트는 대진이 확정된 뒤 "세레나 윌리엄스와 경기하는 것은 항상 꿈이었다"며 "10년 전 누군가 윔블던 1회전에서 세레나와 맞붙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면 믿지 않았을 것이다. 센터코트에서 경기할 수 있다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상대를 의식하기보다 한 포인트씩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세레나는 2022년 US오픈 3회전에서 아일라 톰야노비치(호주)에게 패한 뒤 투어 무대를 떠났다. 당시 그는 '은퇴'라는 표현 대신 "테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듬해 둘째 딸 아디라를 출산했다.<br><br>윔블던에서는 2022년 마지막으로 출전해 당시 세계랭킹 115위였던 하모니 탄에게 1회전에서 패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예선에 출전한 탄은 예선 결승에서 패배하며 탈락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윌리엄스가 조인트를 꺾는다면 2회전에서는 필리핀 신성 알렉산드라 이알라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이어 3회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의 대결도 성사될 수 있다.<br><br>세레나와 비너스 윌리엄스 자매는 복식에서 콜롬비아의 카밀라 오소리오와 아르헨티나의 솔라나 시에라 조를 상대로 1회전을 치른다.<br><br>윌리엄스 자매는 그랜드슬램 여자 복식에서 통산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합작했으며, 이 가운데 6차례를 윔블던에서 달성했다. 특히 2000년과 2002년 윔블던 복식 우승은 모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뤄낸 성과였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4년 만의 복귀' 윌리엄스 윔블던 첫 상대는 24살 어린 조인트 06-27 다음 150주년 앞둔 윔블던, 올해 무엇이 달라졌나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