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복귀전 1회 만에 또… '최원태 유산' 이주형, 결국 햄스트링 파열 '시즌 아웃' 작성일 06-26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복귀전 1이닝 만에 교체... 정밀 검진 결과 '우측 대퇴이두근 손상'<br>최원태 트레이드 영입 후 '끝없는 부상 악령'… 올 시즌 단 24경기 출장 그쳐<br>키움의 결단, "완전한 회복이 우선"… 재활 기간 중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병행</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6/26/0005540289_001_20260626232513721.jpg" alt="" /><em class="img_desc">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하게된 이주형.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결국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 키움 히어로즈의 '포스트 이정후'로 기대를 모았던 외야수 이주형이 지긋지긋한 햄스트링 부상 덫에 걸려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한다. <br> <br>키움 구단은 26일 "전날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된 이주형이 두 차례의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대퇴이두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br> <br>허망한 부상이다. 부상을 털고 전날 KIA 타이거즈전에 야심 차게 1군 복귀전을 치렀으나, 1회초 중견수 수비 도중 또다시 다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1회말 첫 타석만 소화한 뒤 곧바로 교체됐고, 결국 '시즌 아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br> <br>이주형에게 햄스트링은 '악령' 그 자체다. 2024년부터 고질적인 허벅지 부상에 시달려 온 그는 올 시즌에만 벌써 같은 부위 문제로 두 차례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6/26/0005540289_002_20260626232513758.jpg" alt="" /><em class="img_desc">뉴스1</em></span> <br>키움 입장에서는 뼈아픈 전력 누수다. 이주형은 키움이 리빌딩의 기치를 내걸었던 2023년, 선발 에이스 최원태를 LG 트윈스로 내보내는 출혈을 감수하며 데려온 핵심 미래 자원이었다. <br> <br>이적 첫해 타율 0.326, 6홈런, OPS 0.897을 맹타를 휘두르며 또 다른 '트레이드 성공신화'를 쓰는 듯 했다. <br> <br>하지만 부상이 그의 성장을 가로막았다. 2024년 타율 0.266으로 주춤하더니, 지난해에는 0.240으로 성적이 더 하락했다. 절치부심하며 맞이한 올 시즌 역시 잦은 부상 이탈 속에 단 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5, 2홈런, 12타점이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긴 채 짐을 싸게 됐다. <br> <br>결국 키움 벤치는 미봉책 대신 '완벽한 리셋'을 택했다. <br> <br>구단 측은 "허벅지 부상 재발 방지와 완전한 회복을 위해 충분히 시간을 두고 치료와 재활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br> <br>나아가 긴 재활의 시간을 활용해 평소 이주형을 괴롭혔던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까지 병행하기로 했다. 거듭된 부상으로 '유리몸' 꼬리표가 붙어버린 이주형이 기나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 건강한 몸으로 다시 고척돔을 누빌 수 있을지 팬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모이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내가 다 떠먹여 줬는데!" 이정후 싹쓸이 3루타 치면 뭐하나… SF 충격의 9회 방화 06-26 다음 "진짜 우리가 알던 롯데 맞습니까?" 10전 8승 미친 기세, 선두 LG마저 꺾었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