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스키, 2030 동계 올림픽서 생존…노르딕 복합은 존폐 위기 작성일 06-26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6/PEP20260402105101009_P4_20260626095815399.jpg" alt="" /><em class="img_desc">'한계 도전'…스위스 산악 스키 월드컵대회<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인 산악스키가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무대에서도 명맥을 잇게 됐다.<br><br>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임시 총회에서 산악스키를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포함한 집행위원회 결정을 최종 승인했다.<br><br> 산악스키는 선수들이 스키를 신거나 짊어지고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 뒤 다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종목이다. <br><br>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는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 등 3개 세부 종목이 치러졌으며, 2030년 대회에는 남녀 계주가 추가될 전망이다.<br><br> 카를 슈토스 IOC 올림픽 종목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악천후 속에서도 흥미진진한 정면 대결이 펼쳐졌고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종목의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br><br> 다만 산악스키에 72명의 출전권이 배정되면서 다른 종목의 규모 축소 압박이 커졌다. <br><br>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키점프를 결합한 노르딕 복합이 존폐를 놓고 심사에 들어간다.<br><br> 또 가파른 산악 지형을 자유롭게 내려오는 프리라이드 스키와 고속 활강이 특징인 롱보드 스노보드의 신규 도입 가능성도 거론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기에 구름씨 뿌려 허리케인 진로 비튼다…재난 피하는 '날씨 주짓수' 06-26 다음 다이빙 우하람,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올림픽 4위 상장' 등 기증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