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병장' 권순우, 카나스에 승리·2년 만에 윔블던 본선 진출 작성일 06-2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6/PYH2026042110550005400_P4_20260626092511328.jpg" alt="" /><em class="img_desc">포핸드 스트로크하는 권순우<br>(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1일 광주 남구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 단식 32강전에서 대한민국 권순우가 독일 다니엘 마수르 상대로 스트로크하고 있다. 2026.4.21 iso64@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권순우(202위·국군체육부대)가 2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 본선 무대에 오른다.<br><br> 권순우는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예선 3회전에서 알레한드로 모로 카나스(233위·스페인)를 3-0(6-4 7-6<8-6> 6-3)으로 물리쳤다.<br><br> 예선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살아남은 권순우는 이로써 128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윔블던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br><br> 군인 신분의 권순우가 윔블던 무대에 오르는 건 2024년 대회 이후 2년 만이다.<br><br> 지난 4월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 단식에서 한국 선수로 첫 우승을 차지하며 2024년 1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랭킹 300위권으로 복귀했다.<br><br> 이어 중국 우시오픈 챌린저에서도 우승하며 윔블던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br><br> 말년 병장인 권순우는 내달 전역한다. 이번 윔블던은 권순우가 군인 신분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다. <br><br> 권순우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1년의 본선 2회전이다. 2024년 대회에서는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여자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한민국 짜릿한 역전승으로 아르헨티나 꺾고 메인 라운드 진출 06-26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서울대까지 번진 브리지 열기…세계대학대회 대표 선발로 잇는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