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모리 품귀에 맥·아이패드 가격 인상⋯칩 전략도 AI 중심 재편 작성일 06-2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맥북·아이패드 100~300달러 인상⋯맥미니 256GB 모델도 799달러로 재출시<br>M6 고사양 모델 생략하고 M7 프로·맥스로 직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oGe9RfCk"> <p contents-hash="fc3327af58361fa519fbe0af3d662d520a1335cf004a0e2bae9356e25447d816" dmcf-pid="FhgHd2e4vc"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세계적인 메모리 공급난이 장기화하면서 애플이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동시에 맥용 차세대 칩 개발 전략도 수정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제품 로드맵 재편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7b279b59d8d617f3655dc5c1327c8d39fe13056e411d52fd28efd16d87a124c8" dmcf-pid="3laXJVd8yA"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애플 온라인 매장에 게시된 가격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과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100~300달러 인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971deb64891adeabc5d573f32edcb808974ba95251a6ee58db7c4feb6326d3" dmcf-pid="0SNZifJ6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온라인스토어에서 맥북 프로는 기존보다 300달러 오른 1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애플 온라인스토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inews24/20260626091432124kiut.jpg" data-org-width="580" dmcf-mid="ZvlXJVd8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inews24/20260626091432124ki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온라인스토어에서 맥북 프로는 기존보다 300달러 오른 1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애플 온라인스토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1819701e3fd1db09ddef71a4e10b96ea0f8575608f453164cb532e2a2c0ace" dmcf-pid="pvj5n4iPTN" dmcf-ptype="general">맥북 프로는 300달러 오른 1999달러, 맥북 에어는 200달러 오른 1299달러로 조정됐다.</p> <p contents-hash="6be86ee5b37c59ab539902e205e6d134785c77c28b2e0955bc39747089a288ee" dmcf-pid="UTA1L8nQla" dmcf-ptype="general">중저가 맥북 네오와 고급형 맥북 프로 간 가격 차이도 더 벌어졌다. 출시 3개월여 만에 100달러 오른 맥북 네오는 6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대 사양 16인치 맥북 프로는 9999달러까지 올라섰다.</p> <p contents-hash="8e3eef710e02ff003176f738f04278c8bafcd6c3886630bc8ce786d748ff4d75" dmcf-pid="uhmuceAiWg" dmcf-ptype="general">한국 가격 기준으로는 각각 119만원, 1699만원 수준이다.</p> <p contents-hash="74d13fd8c91a78bb886c42f1b1980e10c67e30646f9660ae7b4053e5c19f401b" dmcf-pid="7ls7kdcnTo" dmcf-ptype="general">데스크톱 제품군도 가격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 맥 스튜디오는 기존 1999달러에서 2499달러로 올랐다. 초소형 PC 맥미니 역시 가격이 조정됐다.</p> <p contents-hash="6e7f74d2c16a46bec4bd7f5274171f7bed250cd723388d111010819c830e2b74" dmcf-pid="zSOzEJkLWL" dmcf-ptype="general">애플은 지난달 초 단종했던 256GB 모델을 799달러에 다시 내놨고, 512GB 모델은 999달러로 인상했다. 한국에서는 256GB 모델 가격이 연초 89만원에서 134만 9000원으로 뛰었다.</p> <p contents-hash="1a5d922a4a2d26d1288c248c4835e46631b70a7d4f1d41a47fdb631a2e17b251" dmcf-pid="qvIqDiEoln" dmcf-ptype="general">아이패드 제품군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저가형 아이패드는 100달러, 아이패드 에어는 150달러, 아이패드 프로는 200달러 인상됐다.</p> <p contents-hash="4703e7c0c9142a59e5614c033a500f7ac7e4ed467a067fa2cae780b2a498319c" dmcf-pid="BTCBwnDgTi" dmcf-ptype="general">홈팟 스피커와 비전 프로 가격도 함께 조정됐다. 다만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가격은 이번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p> <p contents-hash="b103edc188f5a6e0734f25737ca7de57d0325fa5723e5d6419defd723dde97a1" dmcf-pid="byhbrLwalJ" dmcf-ptype="general">애플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와 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한 점을 가격 인상 배경으로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340975f704b426c2477cdb3f30d8d6cab6e436db93c303595a37bb7d846417" dmcf-pid="KWlKmorN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맥 스튜디오는 기존 1999달러에서 2499달러로 올랐다. [사진=애플 온라인스토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inews24/20260626091433421soni.jpg" data-org-width="630" dmcf-mid="5FJAUYpX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inews24/20260626091433421so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맥 스튜디오는 기존 1999달러에서 2499달러로 올랐다. [사진=애플 온라인스토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05fd4961abc504384f6b427606ca991d532c5cf6da132f388ed07299d6930f" dmcf-pid="9YS9sgmjSe" dmcf-ptype="general">애플은 "AI 데이터센터의 급속한 확장으로 메모리·저장장치 수요가 비정상적으로 늘었다"며 "부품 가격이 이처럼 빠르고 큰 폭으로 오른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56728b1532ad032bcbe90c91a51ca09daafe8d8f80657fc7f9959a1d4d7f00" dmcf-pid="2Gv2OasAlR"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고객이 부품 가격 상승 부담을 직접 체감하지 않도록 노력해왔지만, 일부 제품은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44bd566d10b13d304eee50c753f480151feb189bcee56ef29528983796f6ee0" dmcf-pid="VyhbrLwavM" dmcf-ptype="general">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이번 메모리 공급난을 "100년 만의 홍수"에 비유하며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7120e7ab2d615af950a5634b8b8fdb986b5136fa717d83d61112680239e4c59" dmcf-pid="fWlKmorNSx" dmcf-ptype="general">가격 인상과 함께 애플의 칩 개발 로드맵도 변화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맥용 M6 칩에서 고사양 프로·맥스 모델을 건너뛰고, AI 처리에 초점을 맞춘 M7 프로·맥스로 직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cf18756f600c66a56297773ea9e1699d4dcf4a5d4a782b9776dd9d8acd07438e" dmcf-pid="4YS9sgmjyQ" dmcf-ptype="general">애플은 그동안 M1부터 M5까지 기본형과 프로, 맥스 등 고사양 라인업을 함께 전개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M6를 기본형 중심으로 출시하고, 고성능 모델 개발 자원을 차세대 M7 라인업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098bf90a5a95caeadcca44c942ec50f467ad6a29afbdddb4b9425442a4985" dmcf-pid="8Gv2OasA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 터너스(왼쪽) 수석 부사장과 팀 쿡 CEO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애플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inews24/20260626091434747hstp.jpg" data-org-width="630" dmcf-mid="1kNZifJ6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inews24/20260626091434747hs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 터너스(왼쪽) 수석 부사장과 팀 쿡 CEO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애플 뉴스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104ba1ae53598fd6b52b6cc7a82facc2c3d88337cd8a4d4de22c2d5221708d" dmcf-pid="6HTVINOcS6" dmcf-ptype="general">기본형 M6의 코드명은 '코모도'로, 메모리 대역폭은 초당 200GB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M5의 초당 153GB보다 약 30% 높은 수치다. GPU 코어도 최대 12개로 늘어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b3f946cf29ee7181212f37d50e59642327a3c22083801b5271e8eec338ec800" dmcf-pid="PXyfCjIky8" dmcf-ptype="general">이후 등장할 M7 기본형은 코드명 '델로스'로 개발 중이며, 메모리 대역폭은 초당 240GB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M7 프로와 M7 맥스는 2027년 말, M7 울트라는 2028년 출시가 거론된다.</p> <p contents-hash="b6522a957b971dc6f3dc4142584ef32dea035d325d89d42660ba73ca5302fdc5" dmcf-pid="QZW4hACEv4"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애플의 이번 조치가 단순한 가격 조정을 넘어 AI 기기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변화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76d8bd93499ac90613213d83ad4187c3a1cd426fb1f99916a7864cd16dd3339f" dmcf-pid="x5Y8lchDWf" dmcf-ptype="general">온디바이스 AI 기능이 확대될수록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애플이 중간 단계 제품 개발을 줄이고 AI 특화 칩으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해석이다.</p> <p contents-hash="e24d1b6cebe6b76993c616cf7c104793c7f99346c2e7e1cf98e8d95465fbb27a" dmcf-pid="ynRl8u4qTV" dmcf-ptype="general">오는 9월 1일 팀 쿡의 뒤를 이어 애플 CEO에 오르는 존 터너스는 메모리 공급난과 가격 저항, AI 전환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p> <address contents-hash="09da0dc0948a20821c5331010c88deb031a55ec5766918383f91b80359a3e25f" dmcf-pid="WOD0Nxaev2" dmcf-ptype="general">/황세웅 기자<a href="mailto:hseewoong89@inews24.com" target="_blank">(hseewoong89@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AI 시대의 러다이트는 누구인가? 06-26 다음 비너스 윌리엄스, 동생 세레나의 복귀에 대한 조언으로 "Nothing"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