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용 로봇 기술, 최전선서 죽어가는 젊은 군인 살리기 위한 것” 작성일 06-26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br>벤 그린제리 수석 부사장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wIm4iP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7aaf4e91e33227d7d9c1057d6242b83499c7b6d48fa7ceefb6eab69311d970" dmcf-pid="U5akjqPK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현지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벤 그린제리 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 수석 부사장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강다은 실리콘밸리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chosun/20260626003419241fpto.jpg" data-org-width="667" dmcf-mid="0S6RQHu5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chosun/20260626003419241fp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현지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벤 그린제리 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 수석 부사장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강다은 실리콘밸리 특파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b73f83f6097864eb756a57bbef80c22f6841e713eae295d39bff107fceb42b" dmcf-pid="u1NEABQ9Yl" dmcf-ptype="general">지난 2월 우크라이나에 ‘팬텀 MK-1’이라 불리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두 대가 투입됐다. 키 180㎝, 몸무게 80㎏, 전신이 검은색인 건장한 체격의 이 로봇은 배트맨을 연상케 한다. 이들은 전쟁 위험 지역에 보급품을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팬텀 MK-1은 미국 스타트업 ‘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Foundation Future Industries)가 개발한 군사용 휴머노이드다. 전장에 특화한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가 최고전략고문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 기업은 “국방 기술은 중요하다”고 말하며 ‘군사용 로봇’ 생산을 감추지 않는다. 벤 그린제리 부사장은 24일(현지 시각) 본지 인터뷰에서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게 아니라) 구하기 위해서 군사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위험한 최전선에 18~20세의 젊은 군인을 대신해 로봇을 투입해 인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는 것”이라며 “인간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 로봇이 위험에 빠지는 것이 백번 낫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c79d6430329f1942f4a4a8dc9cdf4562080821cce004f637fbf3502e0ca2fb8" dmcf-pid="7tjDcbx2Xh" dmcf-ptype="general">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는 202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됐다. “인류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율 기계”를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산업·군사용 휴머노이드를 개발 중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휴머노이드 ‘팬텀’과 이를 구동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코텍스’(Cortex)가 있다.</p> <p contents-hash="bd1de32f0741bdd8173e5eb0674cc33fac74fb01c15ba53f56a5fe3592fbf829" dmcf-pid="zFAwkKMV5C" dmcf-ptype="general">매출은 대부분 상업화가 이뤄진 산업용 로봇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정부와 군사용 로봇 생산과 관련해 계약을 맺고 성과를 내고 있다. 그린제리 부사장은 “전장용 휴머노이드 분야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며 “미국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정부와도 협력 중”이라고 했다. 그린제리 부사장은 중국 견제 등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도 군사용 로봇 개발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군사용 로봇은 선전용인 경우가 많다”면서도 “실제 국방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c81a8576a86d8d9a17c2e6731e946e172e6c2b0b4f5f00b58fd2ad627771cc3" dmcf-pid="q3crE9RfGI" dmcf-ptype="general">파운데이션 퓨처 인더스트리는 현재 미 국방부와 함께 최전방 군사용 로봇 배치를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구체적으로 ‘건물 강제 진입’ 임무를 맡는 로봇 기술을 개발 중이다. 실제 총과 같은 무기를 다루는 휴머노이드 기술도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그린제리 부사장은 “박격포를 다루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극도의 주의를 기울이며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95d82cf07ebaaf4e38e78b5b19062a14be11b8f0609ab41c6970efaa6904d5e" dmcf-pid="B0kmD2e4HO" dmcf-ptype="general">이날 산업통상부와 코트라가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개최한 ‘피지컬AI 수퍼 커넥트 인 실리콘밸리 2026’에 참석한 그린제리 부사장은 “제조 역량이 우수한 한국에서 기계 부품, 우수한 센서 등을 가진 공급 업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개막 06-26 다음 연산 50% 향상… IBM ‘1나노 이하’ 칩 기술 개발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