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다이어트' 엔씨, 보안 투자도 줄였다 작성일 06-2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 146억원…비중 2.9%<br>보안 인력 2023년 93명→작년 61명으로 감소<br>"외주용역비로 신규 계상된 영향…예년과 동일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oJl8nQ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0219dbe98e192b099ab5e2f2aebf0cc5af735899078a12759afe23ae7c0ade" dmcf-pid="XqgiS6Lx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홍연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552788-vZw4wcp/20260625120904878flec.png" data-org-width="700" dmcf-mid="GhPfk78B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552788-vZw4wcp/20260625120904878fle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홍연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f90f0be89225c01bafab527b57e2c574c33deda9f5b8ef0338eef1cc1795f5" dmcf-pid="ZBanvPoMa0" dmcf-ptype="general">엔씨가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 기조에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 인력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부문 투자 대비 정보보호부문 비중은 2%대를 보여 공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인력 역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보안 역량 축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p> <p contents-hash="81adb1daaf690173da59d78cfd0c4bd929ef07c33b24c281f68b980c7e384784" dmcf-pid="5CzpdHu5N3" dmcf-ptype="general">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공시에 따르면 엔씨의 지난해 정보기술 부문 투자액은 약 5132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정보보호부문 투자 비용은 약 146억원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c799edcfc563d95b846480cc7cec4de8dcd324f0861772b21d612b0c99ad1741" dmcf-pid="1hqUJX71cF" dmcf-ptype="general">이는 전년도인 2024년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 2024년 정보기술부문 투자액은 약 4908억원이었으며 그 중 보호부문에는 181억원을 투자했다. 비중은 3.7%에 달했다. 2년 전인 2023년과 비교해도 줄어든 수준이다. 2023년의 경우 정보기술부문에 약 5679억원을 투입했으며, 3.5%인 약 196억원을 정보보호 영역에 투입했다. </p> <p contents-hash="9c51a52b7ada48cf5b7bfa719b801e57a16d9db0f1a7f9723c1f39ea1a4b1767" dmcf-pid="tlBuiZztgt" dmcf-ptype="general">보호 관련 인력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총 임직원 수 5149명 중 정보기술부문 인력은 3146명, 정보보호부문의 내부 인력은 93명이었다. 이후 2024년 전체 직원 4961명 중 기술부문 인력이 2680명으로 줄었으며, 보호부문 내부 인력 역시 79명으로 감축됐다. 지난해도 전체 3346명 중 각각 기술부문 2437명, 보호부문 내부 인력 61명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2ad109fd2cebb61f504478b981313db1695fe2f68752658aba69ae96b715b2d3" dmcf-pid="FSb7n5qFA1"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보호 투자 비중·내부 인력의 감소는 그간 이어온 엔씨의 비용 효율화 기조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지난 2023년부터 실적 부진으로 인해 고강도 경영 쇄신 및 비용 효율화 기조를 고수해 왔다. 당시 엔씨는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2024년에는 '재무통'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아래 대규모 권고사직과 조직 개편 등을 단행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바 있다. </p> <p contents-hash="7b2791205323527bfc634f86a68973378db81b91d99774ebf792f24526823bba" dmcf-pid="3vKzL1B3k5" dmcf-ptype="general">다만 이러한 기조 아래 엔씨가 정보보호 투자를 먼저 줄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 비중이 2%대로 떨어진 것은 2022년 처음 공시를 진행한 이후 처음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간 엔씨의 쇄신 때문에 전반적인 투자 비용이 축소됐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7e80b54df33876420dd84b052142cbd115b3eb48d4e3c1ef919539c23fa3885d" dmcf-pid="0T9qotb0aZ"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국내 대형 게임사 중 하나인 만큼 만일의 사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역시 제기된다. 특히 엔씨는 지난해 하반기 '아이온2'와 올해 초 선보인 '리니지 클래식' 등 신작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기존 이용자들의 복귀와 신규 유입이 이어진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0c6a25e640f7f9cecbf4bf9b1a00dffcd2131818ef4dd94589217fc14ee4a41c" dmcf-pid="py2BgFKpAX"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이용자들이 많아지면 서비스 이용 데이터와 인게임 결제 정보 등 내부에서 관리해야 하는 개인정보 범위가 확대됐다는 것이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신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서비스 확장에 대비한 보안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0d129a42205aca4b68ae203f75e087cb01f08d4d15c2fef895f98129336a4ca7" dmcf-pid="UWVba39Ua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엔씨 관계자는 "정보보호 투자 비중의 경우 2024과 지난해 분사된 자회사 및 신설법인 6개사(NC IDS, NC QA, NC AI, 퍼스트스파크게임즈, 빅파이어게임즈, 루디우스게임즈)와의 도급계약 비용이 외주용역비로 신규 계상되면서 전체 IT 지출 규모가 확대된 데 따른 결과"라며 "정보보호 투자액은 인건비를 제외하면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보안 인력 역시 법인 신설 후 자연 퇴사자 발생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74b71fe95b65ce6891bda76dcb787b2c82b5d307f04c86412e884059bc4e14d" dmcf-pid="uYfKN02ujG"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해부터 다양한 신규 정보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고, 올해는 미토스 등 AI 기반 해킹 공격 증가 등에 대비하기 위해 보안 핵심과제 중 하나로 외부 공격 표면에 대한 보안 강화를 진행했다"며 "또한 이번 달에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보안취약점 상시 신고조치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관련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6ac42a96ca24d52a9275dabdd46864698b918cfe50c8c87e81d433a126b4e7c" dmcf-pid="7G49jpV7AY" dmcf-ptype="general">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 골만!" 끝까지 외쳤다…과학관 메운 '붉은 함성' 끝내 탄식으로 06-25 다음 뇌 신호로 로봇 제어하고 로봇이 느낀 감각 다시 뇌로…KAIST, '브레인투로봇' 개발 착수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