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보릿고개’ 사라진다…마이크론, 장기계약 중심 사업전환 작성일 06-2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주잔량 약 155조원 추정 <br>성사 시 매출 절반 ‘장기계약’<br>삼전닉스도 3~5년 공급 추진<br>“메모리 공급난 2028년 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lOSryO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27814a41b600105845a90508a5a413c7c7e69a4e76133ee4d5c2f1be21793b" dmcf-pid="BvSIvmWI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론이 공개한 HBM4. 마이크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dt/20260625092217646dshs.jpg" data-org-width="640" dmcf-mid="XemEsACE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dt/20260625092217646ds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론이 공개한 HBM4. 마이크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42817156b84c3f5d683daf6d702cd8bd5736628230751ad5333689c8c23f21" dmcf-pid="bTvCTsYChd" dmcf-ptype="general"><br>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6건의 장기 공급계약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5a296e6526106de59302c4284bd737bbd2299a71c6fb78f55494a52f31d9bd1" dmcf-pid="KyThyOGhSe"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열풍이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예측 가능한 ‘선(先) 수주 후(後) 공급’ 구조로 만들 경우, 수십년간 지속됐던 ‘호황 뒤 보릿고개’ 시장 흐름은 안정적인 성장세로 바뀐다.</p> <p contents-hash="6578dd7675abfd63caa210e01a9d0540477bca883ff0b36a716a1c2c0858d590" dmcf-pid="9WylWIHlSR" dmcf-ptype="general">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24일(현지시간) 컨퍼런스콜에서 “16건의 전략적 고객협약(SCA)을 체결했으며, 이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c8e4a8036382d06d8191560024ac0b3cae215b6838c6dabcaf08caa254b154" dmcf-pid="2YWSYCXSSM"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협의 중인 계약까지 완료될 경우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이 이 계약 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4529c41b025bc46e6402e84ed2609b34989575013c0e61f0a90172dec37a87" dmcf-pid="VGYvGhZvvx" dmcf-ptype="general">월가는 마이크론 실적에 앞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장기 공급계약 현황에 주목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ef8024fb6514844c3067901f7f7794023454058e2e566b36f7a1b8fa130f744" dmcf-pid="fHGTHl5TlQ"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에 따르면 현재 SCA에 따른 수주잔량(RPO)은 약 1000억달러(약 155조원)에 달한다. 16건의 계약 가운데 7건이 ‘주요 계약’으로 분류됐으며, 대형 4건·중형 3건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435664e5ca161c2db39a9783fe8e1eede9088483b89cd5389fe4d929620ca095" dmcf-pid="4XHyXS1ylP" dmcf-ptype="general">회사는 고객사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대부분 “고정된 다년 계약을 통해 물량과 수요 가시성이 확보된”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f9ba2a789b2d14e98c9617c5a65be430e9c877715bdd5541d6d8d931317caab" dmcf-pid="8ZXWZvtWy6" dmcf-ptype="general">SCA는 기존 연간 단위 장기공급계약(LTA)과 달리 5년(자동차 부문은 3년) 기간에 걸쳐 물량과 가격을 사전 확정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a13db374732d1b6049d5e8cc629a3beb09fa0dd83db35aac66e91067a5df25d2" dmcf-pid="69Kz9UfzS8" dmcf-ptype="general">메로트라 CEO는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SCA는 사업 가시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사들도 자체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확실성을 갖게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378f591f3b551a36e20f0955e17f3e2727030f30f07b6f919ca6f9a6cf87fe1" dmcf-pid="P29q2u4qW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같은 흐름을 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두 회사 역시 주요 글로벌 빅테크와 3∼5년 장기 공급계약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0e3612fc5b9d97655993beabe81c3fa4ff10eaddace630ddc341b80fd91ca66" dmcf-pid="QV2BV78Bvf" dmcf-ptype="general">메모리 업체들은 그동안 시장 가격에 따라 물량을 팔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 불황을 견디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는데, AI 인프라 투자 급증이 이 구조를 바꾸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cb99578edfda1da9c4500b80809e1299a8b285eb2618f0aebda0153cdd09b164" dmcf-pid="xfVbfz6bWV" dmcf-ptype="general">글로벌 투자분석 플랫폼 트레이딩키(TradingKey)는 고성능 칩 제조사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메모리 반도체를 단순 부품에서 전략자산으로 인식하면서 3∼5년 장기계약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84a841f5f87e1444f9f607a3aa2f410f3db6730aba1f0a4cde98f1ae860aa87" dmcf-pid="yCIrCESrS2" dmcf-ptype="general">메로트라 CEO는 “고객사들은 메모리·스토리지 공급 부족이 개선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공급은 2028년 들어서야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73caf9016725067b442709a1e02e2f14a0a2e9889bb8f38348bb9640eedb56" dmcf-pid="WhCmhDvmv9"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의 아이다호·뉴욕 신규 팹은 각각 2027년 중반과 2028∼2030년, SK하이닉스 M15X 라인과 삼성 P5 라인도 2027∼2028년쯤 가동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신규 공장 가동 전까지는 공급 부족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a42e2fb6eb61d85010dae2c0a7cc4d7936e315bf3952a45c74b47b1a62cf1e43" dmcf-pid="YlhslwTslK" dmcf-ptype="general">이는 마이크론 4분기 가이던스 상향 조정의 근거가 됐다. 마이크론은 4분기 매출을 시장 예상치(435억8000만달러)보다 높은 500억달러로 제시했다. 영업이익률 전망치도 86%로 3분기(81.2%)보다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3cdcc91fb3405e47025e24ab42dc0b15274ec17fd1cebb6b8c42eea98e70e083" dmcf-pid="GSlOSryOvb"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크론과 함께 세계 메모리 ‘빅3’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사상 초유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370조, SK하이닉스는 270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p> <p contents-hash="fcb809009accf5a81583578633c15002f7d92c4de12f9599997a5b20d6452a2a" dmcf-pid="HvSIvmWIWB"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국내대회서 메달 행진 06-25 다음 유베이스 그룹, 뉴빌리티와 로봇 운영 서비스 나선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