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최고령 700승…롯데 뒤집기로 3년 만에 7연승 작성일 06-24 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24/0001367093_001_202606242247119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통산 700승을 기록한 LG 염경엽 감독이 차명석 단장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염경엽 감독의 역대 최고령 사령탑 700승 달성과 함께 5연승을 질주하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br> <br> LG는 오늘(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br> <br> LG 주포 오스틴 딘이 4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22번째 홈런(1점)과 더불어 올해 1호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하며 결승 타점을 올렸습니다.<br> <br> LG는 6회 오스틴의 우전 안타로 이어간 원아웃 1, 3루에서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2점째를 뺐습니다.<br> <br>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 삼성 타선을 단 2안타로 묶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8승째를 수확하고 류현진(한화 이글스), 애덤 올러(KIA 타이거즈)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를 형성했습니다.<br> <br> LG 광속구 투수 약셀 리오스는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장식하고 KBO리그에서 첫 세이브를 따냈습니다.<br> <br> 마지막 타자 김영웅에게 던진 초구는 트랙맨 기준 올해 전체 투구 중 가장 빠른 시속 161.7㎞로 측정됐습니다.<br> <br> 2013년 넥센 히어로즈 지휘봉을 잡고 감독 이력을 시작한 염경엽 감독은 히어로즈(305승),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전신·101승), LG(294승) 세 팀에서 통산 700승을 거뒀습니다.<br> <br> 염 감독은 만 58세 3개월 23일에 역대 9번째로 700승을 거둬 2005년 한화 소속으로 만 58세 1개월 13일에 700승을 올린 김인식 전 감독을 넘어 최고령 700승 감독이 됐습니다.<br> <br> 한편 삼성 최형우는 만 42세 6개월 8일을 맞은 이날 2회 볼넷으로 나가 2루를 훔쳐 추신수(42세 27일)를 넘어 역대 최고령 도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에 5대 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23년 4월 20∼5월 2일 9연승을 달린 이래 3년 만에 7연승을 구가했습니다.<br> <br> 2대 2로 팽팽하던 8회초 NC가 김주원의 우전 안타로 3대 2로 도망가자 롯데가 8회말 다시 뒤집었습니다.<br> <br> 대타 노진혁의 안타에 이은 보내기 번트, 빅터 레이예스의 고의 볼넷, 한동희의 몸 맞는 공으로 엮은 2사 만루에서 나승엽의 우전 적시타 때 두 명의 주자가 홈에 들어왔습니다.<br> <br> 이어 NC 우익수 천재환의 홈 송구가 터무니없이 빗나가자 한동희마저 득점해 순식간에 5대 3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김원중이 9회 마운드에 올라 탈삼진 2개를 곁들여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습니다.<br> <br> 나승엽은 4회 1타점 우전 안타를 포함해 2안타 3타점으로 연승 행진에 앞장섰습니다.<br> <br> SSG 랜더스는 수원 방문 경기에서 5이닝을 1점으로 버틴 선발 투수 김민준의 깜짝 호투를 발판 삼아 kt wiz를 5대 4로 따돌렸습니다.<br> <br> SSG는 0대 1로 끌려가던 4회 노아웃 2, 3루에서 연속 희생플라이로 2대 1로 역전했습니다.<br> <br> 이어 5회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타점 좌월 2루타와 전의산의 우중간 안타로 3점을 얹어 5대 1로 앞섰습니다.<br> <br> kt는 8회말 사사구 3개로 엮은 원아웃 만루에서 김민혁과 대타 오윤석의 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계속된 투아웃 1,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습니다.<br> <br> 올해 입단한 김민준은 세 번째 등판에서 데뷔승을 거뒀습니다.<br> <br> KIA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대 3으로 맞선 6회 집중 6안타로 6점을 뽑아 키움 히어로즈를 10대 3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KIA는 올해 키움에 8전 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 작년에 거둔 1승을 포함하면 키움전 9연승에 고척 7연승 행진입니다.<br> <br> 키움은 최근 8연패 깊은 터널에 갇혔습니다.<br> <br> KIA는 1회 김도영의 우중간 2타점 2루타와 해럴드 카스트로의 중전 안타를 묶어 3점을 쉽게 뽑았습니다.<br> <br> 키움도 2회말 김웅빈의 좌중간 3루타로 1점을 내고 3회 임병욱의 희생플라이와 김건희의 좌선상 2루타를 앞세워 3대 3 동점을 이뤘습니다.<br> <br> KIA는 6회 노아웃 1, 3루에서 한준수의 결승 1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박민의 2타점 좌선상 2루타, 박재현, 김호령의 우전 안타와 김도영의 2루타로 6점을 뽑아 9대 3으로 멀리 달아났습니다.<br> <br> 키움 선발 안우진은 5⅓이닝 6실점으로 고개를 숙인 반면 KIA 양현종은 5이닝 3실점에도 타선 지원 덕에 시즌 5승, 통산 191승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두산 베어스는 대전 방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7대 2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2회 김민석의 우월 솔로 홈런과 안재석의 1타점 2루타로 기선을 제압한 두산은 3회 박준순의 좌월 투런 아치로 4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6∼7회 3점을 추가한 두산은 사실상 한화의 백기를 받아냈습니다.<br> <br> 정수빈이 4안타 1타점, 안재석이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하는 등 두산 타선은 19안타를 몰아쳤습니다.<br> <br>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라이온 첫 물리 데이터 확보…아르곤-양성자 핵반응 모델 검증 실험 06-24 다음 노박 조코비치, 잔디 시범 경기 조용히 기권… 잔디코트 적응 없이 바로 윔블던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