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결산] 인천도시공사 창단 첫 우승의 숨은 축, 삼각편대 완성한 김락찬 작성일 06-23 27 목록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인천도시공사의 창단 첫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 인천도시공사는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고, 그 중심에는 이요셉과 김진영, 그리고 왼쪽 공격을 책임진 김락찬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삼각편대가 있었다.<br><br>김락찬은 일본 대학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2021-2022시즌 H리그에 데뷔한 5년 차 레프트백이다. 데뷔 시즌부터 54골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신인왕과 베스트7 레프트백을 동시에 거머쥐는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다.<br><br>이후 군 복무로 잠시 코트를 떠났지만, 복귀를 앞둔 시즌 119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3위에 오르며 신인왕 출신다운 뛰어난 득점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6/23/0001129814_001_2026062316541345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베스트7 레프트백 인천도시공사 김락찬</em></span>이번 시즌 김락찬은 팀 동료 이요셉, 김진영과 함께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쳤다. 인천도시공사의 세 선수는 2라운드까지 나란히 득점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상대 수비진을 압박했다.<br><br>하지만 3라운드 들어 김락찬은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다. 아시아선수권에 국가대표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다 부상을 입었다. 공격 리듬이 떨어지면서 득점 경쟁에서도 한발 물러나는 듯했지만, 4라운드부터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br><br>김락찬은 시즌 최종 102골과 4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총 149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단순한 득점원에 머무르지 않고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메이킹 능력까지 보여주며 5년 만에 베스트7 레프트백 자리를 되찾았다.<br><br>베스트7 경쟁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하남시청 김재순은 108골과 31어시스트로 139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역 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24-2025시즌 득점왕 SK호크스 박광순도 부상 속에서도 72골 56어시스트, 128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6/23/0001129814_002_2026062316541349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점프슛하는 인천도시공사 김락찬</em></span>이 밖에도 두산 전영제가 59골 36어시스트(95포인트), 충남도청 김동준이 54골 37어시스트(91포인트), 하남시청 이현식이 58골 30어시스트(88포인트), 두산 이성민이 58골 26어시스트(84포인트)를 기록하며 레프트백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r><br>하지만 인천도시공사의 왼쪽 공격을 책임지며 득점과 연계 능력을 모두 보여준 김락찬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이요셉과 김진영이라는 강력한 공격 자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준 김락찬은 인천도시공사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완성한 핵심 퍼즐이었다.<br><br>신인왕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김락찬은 군 복무를 거쳐 더욱 성숙한 선수로 돌아왔고, 다시 베스트7 레프트백에 오르며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을 대표하는 레프트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코어라인소프트, 민트메디컬과 독일 폐암검진 AI 운영체계 구축 06-23 다음 韓 유도, AG 금빛 리허설…세계 1·2위 잡고 金金! 기대감↑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