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AI 이어 양자 패권전쟁 점화…韓, 대응 속도 높여야 작성일 06-2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HDvX71r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437212502427f55d0169973a261dd618b2671fbe6d6daa0a9a58e920244b8" dmcf-pid="72XwTZzt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성형 AI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etimesi/20260623145919832nsip.png" data-org-width="700" dmcf-mid="U4InDCXS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etimesi/20260623145919832nsi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성형 AI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2fe4107310c14272baf53a08ce4139a59f4b37234f5d99a3b1fead5df0366c" dmcf-pid="zVZry5qFwN" dmcf-ptype="general">미국이 양자컴퓨터 실전 도입을 앞당기기 위한 국가 차원 지원에 나섰다. 중국이 정부 주도로 양자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데 따른 대응이다. 인공지능(AI)에 이어 미·중 양자컴퓨팅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우리나라도 양자 대응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766f38a8fcc257686322115dd145715200a6eb5d8183c151d989d9650c3f6614" dmcf-pid="qf5mW1B3Da"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양자기술 개발과 보안 강화를 담은 행정명령 2건에 서명했다.</p> <p contents-hash="9ed28fb70e1d5dcd56705db5ea1fa2af67a2ff8a9f9b31cf284b14faab3abd69" dmcf-pid="B41sYtb0sg" dmcf-ptype="general">백악관은 연방기관이 기업·대학과 협력해 과학 연구용 양자컴퓨터 개발에 착수하도록 했다. 개발 목표 시점은 2028년으로 전해졌다. 또 국방부에는 위성항법시스템(GPS)이 교란된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양자센서를 개발하라고 지시했다.</p> <p contents-hash="1b50371e02ffe21eadaeb9854f72a3af32e56e33d30104ef9c3ab63972efdf92" dmcf-pid="b8tOGFKpDo"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터 기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의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일정도 구체화했다. 연방기관은 중요한 자산과 고위험 정보시스템의 키 설정 기능을 2030년 말까지 PQC로 전환해야 한다. 디지털 서명 체계는 2031년 말까지 바꾸도록 했다. 각 기관에는 전환 책임자 지정과 세부 이행계획 수립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0df18de280edcebe8f25c9450a8eed912de9fbf3a52f7c9f76f542c740aeb70" dmcf-pid="K6FIH39UmL" dmcf-ptype="general">2028년 내결함성 양자컴퓨터 개발은 기존 IBM의 계획인 2029년보다 1년 빠른 일정이다.</p> <p contents-hash="3dd8b6f0d4041eff991dcb0e0b7a5d25f3289e48be83bfed95fb77f2b5765a6b" dmcf-pid="99HDvX71In" dmcf-ptype="general">행정명령에는 구체적인 큐비트 수와 오류율 등 성능 사양이 담기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해선 에너지부가 90일 안에 기술 요건을 마련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25c27bc381777499456d0ad363bae5c2d96455f358215a6028b2c9a0c1b5c16" dmcf-pid="22XwTZztEi"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행정명령에서 적대국(중국)과의 양자기술 경쟁에서 미국의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정책 배경으로 명시했다.</p> <p contents-hash="553115431888a30569a1e86b650a2cd76ed2f0c42faaa1a12aa03db906ef00f2" dmcf-pid="VVZry5qFrJ" dmcf-ptype="general">실제 중국은 양자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 3월 양회에서 최종 채택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은 양자 기술(양자 컴퓨팅·통신·감지)을 7대 미래 산업 중 최우선 과제로 지정했다. 특수목적 양자컴퓨터와 내결함성 양자컴퓨터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882e5ffe925f6ab93be7fcfbbf6fa7f1fce73f75cf952e988924383a2489602" dmcf-pid="ff5mW1B3wd" dmcf-ptype="general">중국 내 양자 분야 민간 투자도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양자기술 부문 자금 조달액은 32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총액인 24억7300만위안을 넘어서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c0a060a83073226f5727f1f93a2b3c0161eebcc33a7441ac8e51a60ad556d25c" dmcf-pid="441sYtb0Oe" dmcf-ptype="general">미·중이 국가 차원의 투자와 구체적인 개발 목표를 앞세워 경쟁 속도를 높이는 만큼 한국도 대응 전략을 재점검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제도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 <p contents-hash="a145a27bfaa6db9e0e4651f05d955ec0451305772479fd65f38f93cd3a2c112e" dmcf-pid="88tOGFKpDR" dmcf-ptype="general">김재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특임연구원(미래양자융합포럼 의장)은 “양자는 기술성숙도(TRL·최고 단계 9)가 3~4단계 수준으로 한국에도 아직 잠재적 기회가 많은 분야”라며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국제적 협력과 국내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0e96d94a6ad4ebc4a0656609331d260bf7d06b5d17df78fc139668a4af0e8c" dmcf-pid="66FIH39UmM"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는 2032년까지 10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2035년까지 기존 공개키 기반 암호체계를 PQC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미국·중국 대비 자본과 인력 측면에서 글로벌 양자 톱 3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국제 협력 확대와 표준 선점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p> <p contents-hash="813a3f9cca362d305e4f9ae94d225920267b668361c630c1ff596d9626dea72f" dmcf-pid="PP3CX02uwx" dmcf-ptype="general">김 연구원은 “IBM·구글 등을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양자컴퓨터 개발 과정에서 축적되는 주변 기술과 산업 생태계가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연구개발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bc4a77372152e8753d3be2ebb3cc15e3e9ffdf917b72fa19e7cb1e27b9ac8a" dmcf-pid="QQ0hZpV7mQ"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메라 잡고 드론 띄우고”…광명스피돔서 미래 방송인 키운다 06-23 다음 [PIS FAIR 2026] 복구 급해 로그 지웠다간 ‘업무상 배임’... CPO가 알아야 할 초동 조치 주의 사항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