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칼' 빌렸어도 백전백승...펜싱 오상욱, 亞선수권 단체전-개인전 2관왕 쾌거 작성일 06-23 27 목록 <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23/0000429307_001_20260623105112303.jpg" alt="" /></span><figcaption>출처:오상욱 SNS</figcaption></figure><br><br>(MHN 권수연 기자) 박상원 오상욱(이상 대전광역시청) 황희근(상무) 도경동(대구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일본을 45-29로 완파했다.<br><br>지난해 일본에 막혀 준우승에 그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년 만에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다시 타이틀을 탈환했다. 동시에 설욕에도 성공했다.<br><br>단체전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대표팀은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결승에서도 큰 점수차로 대승했다.<br><br><figure data-article-image="" style="margin:0"><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6/23/0000429307_002_20260623105112394.jpg" alt="" /></span><figcaption>출처:국제펜싱연맹</figcaption></figure><br><br>특히 오상욱은 앞서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2관왕을 차지했다.<br><br>오상욱은 나흘 전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뤄샤오퉁을 15-8로 꺾었다. 4강에서는 도경동과 '집안 싸움'을 벌여 결승에 올랐다. 도경동은 동메달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다.<br><br>펜싱 대표팀은 '남의 칼'을 빌려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6.3 현재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로 인해 각종 협회의 사무실이 입주해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기능이 마비된 상황이다. 대회를 앞둔 선수들은 개인 장비를 반출하지 못해 소속팀에서 용품을 공수해 나서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br><br>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는 9월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단체전 4연패에 도전한다.<br><br>같은 대회에 나선 한국 여자 플뢰레 대표팀 역시 단체전에서 값진 메달을 얻었다.<br><br>모별이(인천중구청), 박지희 심소은(이상 서울특별시청), 이세주(충북도청)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에 45-35로 승리했다.<br><br>개인전에서는 메달 소식이 없지만 단체전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아쉬움을 걷어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승일희망재단, 세계 최대 규모 아이스버킷 챌린지 퍼포먼스 성료 06-23 다음 오래 살고 싶다면 유산소만 하지 마라…주 90분 근력운동의 힘 [노화설계]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