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비기승 말테마 콘텐츠 확대…“타는 말에서 함께 하는 말로” 작성일 06-22 45 목록 <b><b>미니어처 호스 활용 치유·관광 프로그램 확장…논산·정선으로 거점 확대</b><br></b><br>승마 중심으로 구축돼 온 말산업이 ‘체험형 관광·치유 콘텐츠’로 외연을 넓힌다.<br>  <br> 한국마사회는(회장 우희종) 말을 직접 타지 않고도 교감할 수 있는 비기승(非騎乘) 말테마 콘텐츠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산업 모델 발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6/22/20260622509840_20260622141208765.jpg" alt="" /></span> </td></tr><tr><td> 미니어처 호스 '대암선비'와 교감하는 방문객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td></tr></tbody></table> 핵심은 미니어처 호스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작은 체구와 온순한 성격을 지닌 미니어처 호스를 통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부담 없이 말과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승마 체험을 넘어 ‘보고, 만지고, 산책하며 교감하는’ 방식으로 말문화의 접근성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br>  <br> 한국마사회는 이 콘텐츠를 충남 논산과 강원 정선으로 확장한다. 에파코팜과 주주팜이 신규 거점으로 선정됐다.<br>  <br> 논산 에파코팜에서는 지난 19일 열린 한국치유농업박람회에서 미니어처 호스를 활용한 말테마 콘텐츠가 공식 론칭됐다. 현장에는 6살 미니어처 호스 ‘대암선비’가 투입돼 사진 촬영, 산책, 브러싱, 먹이 주기 등 교감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br>  <br> 농장 내에는 마사와 패독, 말 테마 벽화 포토존 등 체험 인프라도 새롭게 조성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튜브 채널 ‘월리테라피’의 인기 미니어처 호스 ‘월리’도 함께 참여해 ‘대암선비’와의 첫 만남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6/22/20260622509839_20260622141208770.jpg" alt="" /></span> </td></tr><tr><td> 미니어처 호스 ‘윌리’(왼쪽)와 ‘대암선비’의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td></tr></tbody></table>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내 주주팜에서도 7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관련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힐링·체험형 콘텐츠로 리조트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가 추진된다.<br>  <br>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승마 인구 확대만으로는 말산업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말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말문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니어처 호스를 활용한 비기승 말테마 콘텐츠는 치유·관광·교육·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면서 “전국 농촌휴양마을과 치유시설, 관광지로 확산해 말문화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클라이밍 6차 대회 '동메달'…올해 3번째 시상대 06-22 다음 US오픈 골프 3위 김주형 "우승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확인"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