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 보손 이론 노벨물리학상 앙글레르 별세…홀로코스트 생존자 작성일 06-22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본 입자 질량 생성 메커니즘 제시…2013년 힉스와 공동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mx1Vd8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9653e5e5a1e943ec2f5eabe2cfe1d29b0b13d0b72f2438f7e2eb995269f311" dmcf-pid="UtsMtfJ6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랑수아 앙글레르의 생전 모습(2014년) [CERN 홈페이지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2/yonhap/20260622121908191vwyc.jpg" data-org-width="912" dmcf-mid="0tnzCFKp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2/yonhap/20260622121908191vw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랑수아 앙글레르의 생전 모습(2014년) [CERN 홈페이지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df4a8294f1b2cc96b182eef726eb3b319a6737a26bb3c5c3ac30395fdca6ed" dmcf-pid="uFORF4iPXa"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우주의 구성 요소를 밝히는 입자물리학의 표준 모형(the Standard Model) 수립에 중요한 기여를 한 벨기에 출신 이론물리학자 프랑수아 앙글레르(1932-2026)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p> <p contents-hash="9794cd8ead5e44aa3f01f49f44f64323c621dfb67995bf8ad7462f7ee2529f38" dmcf-pid="73Ie38nQGg" dmcf-ptype="general">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는 지난 19일 홈페이지에 올린 부고를 통해 2013년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자인 앙글레르가 18일 벨기에 브뤼셀 근교 위클에서 숨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a81bdb67b22fd65191407c4077d1124b7f7ac9f91efaf6787bfd31eae4a2990" dmcf-pid="z0Cd06Lxto" dmcf-ptype="general">앙글레르는 1932년 벨기에의 폴란드계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박해를 피하기 위해 신원을 숨기고 가족과 떨어져서 보육원, 아동보호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지냈다.</p> <p contents-hash="e18d89068f8b6890a2a71cd09d9697fdab6abcf05f1ca4451b64db4afb0eae88" dmcf-pid="qphJpPoM1L" dmcf-ptype="general">앙글레르는 전쟁이 끝난 후 대학에 진학한 데 이어 1959년 브뤼셀자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코넬대에서 로버트 브라우트(1928~2011)의 연구조교로 부임하면서 그와 공동연구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1b6f7493a2113748d60a4cb2b1fe795cc4c1132eeacc96fbdadbd0498ec9780" dmcf-pid="BUliUQgRH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961년에 브뤼셀자유대로 옮겨 동료 연구자로서 협력을 이어갔으며,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입자들이 질량을 갖게 되는 이론적 메커니즘을 설명한 논문을 1964년 8월 물리학계 최고 권위지 중 하나인 '피지컬 리뷰 레터즈'(PRL)에 실었다.</p> <p contents-hash="ceddd99cd97130f9fbfb63c00154c2fe35abcc66ed1c5141e77eaec8fd05addf" dmcf-pid="buSnuxae1i" dmcf-ptype="general">영국 학자 피터 힉스(1929~2024)도 맥락이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관점에서 쓴 관련 논문을 같은 해 10월 똑같은 학술지에 발표했다.</p> <p contents-hash="3abfb32a326119c00d2c814c25f2aa7a84a38814695cdfa4d5fdc41cc3640526" dmcf-pid="K3Ie38nQGJ" dmcf-ptype="general">이어 같은 해 11월에 제럴드 구랠니크(1936~2014), 칼 리처드 헤이건(1937~), 톰 키블(1932~2016) 등 'GHK'로 불리게 된 다른 3인방이 PRL에 또 다른 관련 논문을 냈다.</p> <p contents-hash="48c02b81e843a7f42546174409cac6957e87e01d6c3c9c3d17610457ac8205df" dmcf-pid="90Cd06Lx1d" dmcf-ptype="general">이들 3개 연구팀의 학자 6명은 '자발적 대칭성 깨짐'과 '벡터 보손의 질량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한 업적을 인정받아 'J. J. 사쿠라이 이론 입자물리학상'을 공동으로 받았다.</p> <p contents-hash="865c47457b06f0fa5076473b150d4ab12dc8aa5c435f477ddebe0e5e57c5b009" dmcf-pid="2phJpPoMYe" dmcf-ptype="general">이어 힉스 보손의 존재는 2012년 CERN에서 이뤄진 실험을 통해 입증됐으며, 2013년 노벨물리학상은 6명 중 앙글레르와 힉스 등 2명이 공동으로 수상했다.</p> <p contents-hash="18eff18f55e02b0f002be37595ba001809cb55ab38dc8b9152033f6101255212" dmcf-pid="VUliUQgR5R" dmcf-ptype="general">당시 노벨위원회는 "아원자 입자 질량의 기원에 대한 이해에 기여하는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발견했으며, 이 메커니즘은 최근 CERN 대형강입자충돌기의 ATLAS 및 CMS 실험에서 예측된 기본 입자가 발견됨으로써 확인됐다"고 이들의 공로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aa6ab2e5ad110fd0ba0e1e81c5a19d33de818aac6132e605b12f6a1d96e85d" dmcf-pid="fuSnuxae1M" dmcf-ptype="general">다만, 노벨위원회가 시상 업적 설명에서 당시 생존해 있던 GHK 팀 연구자 3명의 업적을 언급하면서도 정작 공동수상자에는 포함하지 않은 점과 힉스 보손의 존재를 실제 실험으로 밝혀낸 CERN 연구진이 수상에서 빠진 점을 놓고도 논란이 있었다.</p> <p contents-hash="35c12cebdbd00000e62d02420424b0254ffa0e57793fb4c54275bab627e2e988" dmcf-pid="47vL7MNdYx" dmcf-ptype="general">노벨상은 원칙적으로 사후 선정이 불가능하며, 분야별로 한 해에 최대 3명까지만 공동수상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df3c252bdd983d7d6ac443434e1843b45810363e53172cbc46168c9f57ca10a" dmcf-pid="8zTozRjJ5Q" dmcf-ptype="general">solatido@yna.co.kr</p> <p contents-hash="310597acbd556d770c6c90f2dbf11ec19d0896e82c7d13e6aa2b3c9ad98aa3ae" dmcf-pid="PBWaBdcnY6"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6년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 확대…유승민 회장 "평생 체육의 든든한 기반 다질 것!" 06-22 다음 AWS, AI 에이전트 '두뇌' 데이터 통합 서비스 'AWS 컨텍스트' 발표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