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최강자 위상 재확인' 김완석, 왕중왕전 통산 3번째 제패 작성일 06-22 26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6/22/0004077133_001_2026062211001374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KBOAT 경정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완석이 자축하며 트로피를 높게 들어올리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완석(10기, A1)이 상반기 경정 최고 권위 대회인 KBOAT 경정 왕중왕전 정상에 오르며 현 경정을 대표하는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br> <br>김완석은 18일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코스를 배정받아 완벽한 인빠지기 승부를 펼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완석은 2022년과 2025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왕중왕전 우승을 달성하며 대회 최강자의 면모를 보였다.<br> <br>결승전에는 김완석을 비롯해 박원규(14기, A1), 서휘(11기, A1), 어선규(4기, A1), 김민준(13기, A1), 심상철(7기, A1) 등 올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강자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예선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김완석은 가장 유리한 1코스를 배정받으며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br> <br>김완석의 집중력은 예선전부터 돋보였다. 수요일 13경주로 열린 첫 번째 예선에서 2코스를 배정받은 그는 1코스 강자 심상철과의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기습적인 휘감기 전개로 심상철을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 승리로 결승전에서 가장 유리한 1코스를 배정받는 데 성공했다.<br> <br>결승전에서 김완석은 출발부터 안정적인 스타트를 선보이며 1턴 마크를 가장 먼저 장악했다.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항주를 이어가며 후속 선수들의 추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br> <br>준우승 경쟁은 예상보다 치열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2코스 박원규가 휘감기 승부수를 던졌지만 김완석의 견제에 밀려 고전했고 이 틈에 5코스 김민준과 6코스 심상철이 외곽 코스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휘감아찌르기 전개를 펼치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두 선수는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이어갔고 결국 김민준이 간발의 차로 심상철을 따돌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심상철은 값진 3위에 올랐다.<br> <br>김완석은 “결혼을 앞두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더욱 뜻깊다. 결승전에서는 1코스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집중했다. 스타트를 과감하게 끊고 선회만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 개최…"협약 19건 체결" 06-22 다음 체육공단, 올림픽파크텔서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 개최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