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으로 마지막 대회' 권순우, 윔블던 예선 1회전은 22일 오후 8시 이후 작성일 06-22 5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2/0000013558_001_20260622062813302.jpg" alt="" /><em class="img_desc">최근 노팅엄챌린저에 출전했던 권순우. 이번 윔블던은 국군체육부대의 노란색 불사조 부대 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대회이다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권순우(국군체육부대, 208위)의 윔블던 예선 1회전 일정과 상대가 정해졌다. 22일 경기 두 번째 턴이다. 첫 턴이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에 시작하니 권순우의 경기는 오후 8~9시 정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는 니콜라스 산체스 이스키에르도(스페인, 216위)다. 이스키에르도는 이번 경기가 예선을 포함해 그의 그랜드슬램 데뷔전이다.<br><br>윔블던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남자단식 예선전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권순우는 128명의 예선 출전자 중 첫 번째 박스에 속했다. 1회전에서는 시드자를 피했으며, 되려 본인보다 랭킹이 떨어지는 선수와 만난다.<br><br>권순우는 2025년 1월 13일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 현재 말년 병장으로 오는 7월 12일에 전역한다. 이번 윔블던은 권순우가 국군체육부대 소속이자 군인 신분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다.<br><br>군 복무 기간에는 국제대회 출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권순우의 그랜드슬램 복귀에는 시간이 걸릴 줄 알았지만 기우였다. 권순우는 올해 베트남 판티엣(CH50), 광주(CH75), 중국 우시(CH100) 챌린저에서 우승하며 윔블던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2024년 US오픈 이후 그랜드슬램 본선 복귀를 위해 도전한다.<br><br>권순우는 그간 예선 포함 전체 다섯 차례 윔블던에 도전해왔다. 2021년 2회전이 최고 성적이다. 예선부터 도전하는 것은 2017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다. 2017년에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2019년에는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를 밟았다.<br><br>권순우의 예선 1회전 상대인 이스키에르도는 현재 216위가 그의 최고랭킹이다. 지난 5월, 체코 오스트라바챌린저(CH75)에서 우승하며 가까스로 윔블던 예선 엔트리에 포함됐다. 1999년, 27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오스트라바가 그의 첫 챌린저등급 타이틀이었으며, 이번 윔블던은 그의 첫 그랜드슬램 예선 도전이다. <br><br>다만 이스키에르도는 클레이코트에만 특화된 선수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ITF 월드투어나 ATP 챌린저만 골라서 출전했다. 하드코트 경험도 거의 없으며, 잔디코트 출전 경력은 아예 없다. 권순우에게는 꽤나 괜찮은 대진 상대이다.<br><br><strong>이스키에르도 통산 코트별 성적 (모든 프로 대회)</strong><br>클레이 : 340승 229패<br>하   드 : 19승 30패 <br>잔   디 : -<br>전   체 : 359승 259패<br><br>경기 시작 시간은 22일 오후 8~9시 정도로 예상된다. 권순우의 예선 1회전 경기는 tvN 스포츠와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민지, 마이어 LPGA 클래식 공동 5위…우승은 야마시타 06-22 다음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 그랜드슬램 金…“올림픽 금메달까지 도전”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