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회 솔로포 4방 '쾅쾅쾅쾅'…한 이닝 최다홈런 2위 작성일 06-22 47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더비에서 화끈한 스윕승을 거뒀습니다.<br><br>1회에만 솔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기울였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한 점을 내주고 시작한 1회 말 첫 공격부터 LG가 기다렸다는 듯 홈런 쇼를 시작했습니다.<br><br>톱타자 송찬의가 두산 선발 잭 로그의 직구를 받아쳐 솔로포를 신고했고, 1사 후 오스틴이 솔로아치를 그리며 2-1로 역전했습니다. <br><br>시즌 21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린 오스틴은 KIA 김도영을 제치고 다시 홈런 선두로 나섰습니다.<br><br>홈런 쇼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br><br>2사 후 박동원, 문정빈이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리며 1회에만 홈런 4방을 폭발했습니다.<br><br>1회 첫 공격에서 홈런 4개가 터진 것은 KBO 최초로, 역대 한 이닝 최다 홈런 2위 기록입니다.<br><br>공교롭게도 우타자 4명에게 연거푸 홈런을 허용한 왼손투수 잭 로그는 1회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br><br>LG는 5회 말, 문정빈이 투런포를 추가해 홈런으로만 6점을 쓸어 담으며 9-3으로 승리, 주말 3연전을 모두 챙겼습니다.<br><br><문정빈 / LG트윈스> "들어가기 전에 찬의 형이랑 오스틴이 쳤을 때 주영이 형이 저한테 '정빈아 이제 너 차례다' 그랬는데 그게 결과로 나와서 기분 좋습니다."<br><br>창원에서는 SSG가 에레디아의 석 점 포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br><br>에레디아는 2-3으로 끌려가던 7회 초 무사 1, 3루에서 류진욱의 직구를 걷어 올리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br><br>수원에서는 부상 대체 선수로 6주 동안 KT 유니폼을 입게 된 로건이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의 준수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br><br>하지만 KT는 KIA에 5-11로 패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미정]<br><br>[그래픽 용수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세레나 윌리엄스 컴백! This is not a drill 06-22 다음 펜싱 송세라,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