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민종,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 우승 "올림픽 금메달 도전" 작성일 06-21 5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 90㎏급 김종훈은 은메달…결승서 세계 1위 무라오에게 한판패</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1/AKR20260621046700007_01_i_P4_20260621210815790.jpg" alt="" /><em class="img_desc">세리머니 하는 김민종<br>[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도 남자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세계랭킹 14위)이 국제유도연맹(IJF) 2026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 김민종은 21일 몽골 울란바타르 AIC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이라클리 데메트라슈빌리(조지아·4위)를 반칙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경기 시작 15초 만에 유효를 얻어 기선을 제압한 김민종은 이후 데메트라슈빌리가 두 개의 지도(반칙)를 받으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br><br> 정규시간 1분 23초를 남기고 유효를 내줬으나 종료 39초 전 데메트라슈빌리가 세 번째 지도를 받으면서 승리를 확정했다.<br><br> 김민종은 2024 IJF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딴 한국 유도 남자 최중량급 에이스다.<br><br> 지난 2월에 열린 2026 파리 그랜드슬램에서도 데메트라슈빌리를 동메달 결정전에서 꺾고 시상대에 오른 바 있다.<br><br> 김민종은 이날 8강에서 세계랭킹 7위인 카난 나시보프(아제르바이잔)을 반칙승으로 제압한 뒤 준결승에선 세계랭킹 2위 이날 타소예프(러시아)를 오른쪽 허벅다리 비껴되치기 절반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 김민종이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건 시니어 데뷔 후 처음이다.<br><br> 그는 이전까지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땄으나 유독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br><br> 김민종은 경기 후 IJF와 인터뷰에서 "나는 같은 체급의 다른 선수들보다 키가 작아서 경량급 선수처럼 싸우는 방식으로 훈련해야 했고 이 과정을 통해 경쟁력을 갖게 됐다"며 "올림픽 금메달을 딸 때까지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1/AKR20260621046700007_02_i_P4_20260621210815798.jpg" alt="" /><em class="img_desc">있는 힘을 다해 기술을 시도하는 김종훈<br>[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남자 90㎏급에선 김종훈(양평군청·6위)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 김종훈은 준결승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막심 가엘 은가야프 암부(프랑스·11위)를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br><br>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무라오 산시로에게 경기 시작 2분 28초 만에 오금대떨어뜨리기 절반을 내준 뒤 14초 뒤 위누르기에 이은 굳히기 한판을 허용해 무릎을 꿇었다.<br><br> 한국은 전날 남자 81㎏급 이준환(포항시청)의 금메달과 19일 남자 66㎏급 김찬영(하이원)의 동메달을 합쳐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IA, kt에 11대 5 '승'...역전패 설욕 06-21 다음 이정후, 2루타 2개로 '타율 0.331'…타격 1위와 '1리 차'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