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맞춤형 전략 성공' 문정윤, 손채린 꺾고 U12 여자단식 우승 [협회장배] 작성일 06-21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br>- 10세부 여자단식은 이은별 우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1/0000013554_001_20260621143609859.jpg" alt="" /><em class="img_desc">12세부 챔피언, 문정윤</em></span></div><br><br>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이하 협회장배) 12세부 여자단식의 주인공은 문정윤(홍연초)이었다. 문정윤이 절친 손채린(잠실초)을 꺾고 협회장배 정상에 올랐다. 워낙 잘 아는 둘의 대결에서 손채린 맞춤형 전략을 들고 나온 것이 주효했다.<br><br>문정윤은 21일, 강원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협회장배 12세부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손채린을 6-2 6-2로 꺾었다.<br><br>같은 서울 지역 출신인 둘은 새싹부(초등학교 1~2학년에 해당) 시절부터 같이 공을 주고받으며 자라왔다. 평상시에는 복식 파트너를 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 지난 5월에는 서울의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12세이하부 단체전 우승도 합작했다.<br><br>치열한 승부가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경기는 문정윤의 일방적인 페이스로 흘러갔다. 문정윤은 손채린과의 파워 맞대결을 펼치는 대신 안전하게 베이스라인 쪽으로 높게 보내는 전략을 구사했다. 손채린이 베이스라인에서 더욱 멀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 한 방을 노리는 패턴으로 계속해 득점했다.<br><br>1세트를 6-2로 따낸 문정윤은 2세트 5-0에서 두 게임을 내주며 마지막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결국 2세트도 6-2로 끝냈다.<br><br>지난 소년체전 여자 12세이하부 단체전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던 문정윤은 국내 초등부 대회에서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준우승한 손채린은 U12 대표팀으로 선발돼 오는 7월, 중국에서 열리는 ATF U12 국가대항전 동아시아 예선에 출전한다.<br><br>10세부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이은별(양구비봉초)이 우승했다. 이은별은 결승에서 김지아(충주교현초)를 6-2 3-6 [10-7]로 제압했다. 이은별의 국내 전국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10세부, 12세부 일정은 21일로 모두 종료됐다. 22일부터 7월 1일까지는 14세, 16세, 18세부 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후에는 일반부(7월 2~9일), 대학부(7월 4~11일) 대회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br><br><b>최종일(21일) 여자부 경기 결과</b><br><br><b>▶ 12세부 여자단식 결승</b><br>문정윤 6-2 6-2 손채린<br><br><b>▶ 10세부 여자단식 결승</b><br>이은별 6-2 3-6 [10-7] 김지아<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1/0000013554_002_20260621143609921.jpg" alt="" /><em class="img_desc">12세부 준우승, 손채린</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1/0000013554_003_20260621143609970.jpg" alt="" /><em class="img_desc">10세부 우승, 이은별</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1/0000013554_004_20260621143610016.jpg" alt="" /><em class="img_desc">10세부 준우승, 김지아</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펜싱, 악조건에도 연이틀 낭보…최세빈, 아시아선수권 여자 사브르 銀 06-21 다음 장인익 인천도시공사 감독 “이제는 기술만으로 부족하다…파워 핸드볼 해야”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