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UFC 데뷔전”…단 ‘23초’ 만에 끝났다, 한 대도 못 때리고 ‘좌절’ 작성일 06-2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1/0003515774_001_20260621103308923.png" alt="" /><em class="img_desc">레온 샤바지안. 사진=샤바지안 SNS</em></span><br>“당장 해고해야 한다.”<br><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데뷔전을 치른 레온 샤바지안(미국)이 혹평을 들었다. 퍼포먼스가 형편없었기 때문이다.<br><br>샤바지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언더카드 웰터급(77.1kg) 매치에서 레반 초헬리(조지아)에게 1라운드 23초 만에 TKO 패했다.<br><br>실망스러운 첫판이었다. 샤바지안은 UFC 미들급(83.9kg) 파이터인 에드먼 샤바지안의 ‘형’이라 기대를 받았다. 에드먼 샤바지안은 2018년 UFC에 입성해 옥타곤에서만 9승(6패)을 쌓은 강자다.<br><br>‘형’ 샤바지안은 달랐다. 그야말로 무기력했다. 이날 초헬리의 로우킥에 대미지를 입은 샤바지안은 옥타곤 구석에 몰려 펀치를 몇 대 맞다가 보디샷 한 방에 그대로 쓰러졌다. 심판은 단 23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br><br>샤바지안은 타격 시도가 단 한 번도 없었다. ‘승자’ 초헬리도 단 6대를 때렸는데, 샤바지안이 맥없이 무너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1/0003515774_002_20260621103308980.png" alt="" /><em class="img_desc">레온 샤바지안. 사진=샤바지안 SNS</em></span><br>같은 날 미국 MMA 매체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한 팬은 “의심할 여지 없이 UFC 역사상 최악의 데뷔전”이라고 비판했다. 다수 팬들이 샤바지안을 두고 “UFC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혹평을 쏟아내는 분위기다. <br><br>한 팬은 “UFC 옥타곤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했고, 또 다른 팬은 “이력서에 거짓말을 하고 취직한 경우”라고 비꼬았다.<br><br>샤바지안은 MMA 통산 12승 5패를 쌓았다. 2019년 8월 데이나 화이트 콘텐더 시리즈(DWCS)에서 필 로(미국)를 상대로 패한 샤바지안은 당시 UFC 입성이 좌절됐지만,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 MMA 단체 ‘Tuff-N-Uff’에서 4연속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따내고 UFC에 진출했다.<br><br>샤바지안은 통산 12승 모두 피니시로 따냈는데, 이 중 11승을 서브미션으로 기록했다. 아울러 5패 모두 KO 패였다. 단 한 번도 판정으로 간 적이 없는 만큼, 경기 자체는 흥미로운 선수로 여겨진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인천시,'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개최 06-21 다음 독일 안방 무너뜨린 미국 듀오...프리츠-티아포, 할레 결승 격돌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