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SG 실천하는 하나은행,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 지원 확대 작성일 06-20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롯데건설·신보와 손잡고 협력사 2000곳 유동성 지원<br>최대 30억원 보증대출에 금리·보증료 인하까지<br>국가대표 축구 후원 넘어 산업 생태계 지원, ESG 실천 보폭 확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6/20/0000152057_001_2026062021281117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8일 하나은행이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맨 오른쪽)이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운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28년째 후원해온 하나은행이 이번에는 중소기업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최대 1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스포츠 후원에 적극적이었던 하나은행이 이번에는 산업 현장 지원에 나섰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협약이 상생금융 확대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br><br><strong>협력사가 무너지면 산업도 흔들린다</strong><br><br>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최근 건설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금시장 경색이라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다. 대형 건설사보다 협력업체들이 먼저 어려움을 겪는 구조다. 이번 협약도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br><br>핵심은 유동성 공급이다.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특별출연금을 조성하고 신용보증기금이 이를 기반으로 보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br><br>하나은행은 최대 60억원, 롯데건설은 20억원을 각각 출연한다. 총 80억원 규모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br><br><strong>최대 30억원 지원… "돈맥경화 숨통 틔운다"</strong><br><br>지원 대상은 롯데건설이 추천하는 국내 협력기업 약 2000개사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 보증비율을 100%로 높였다.<br><br>보증료는 0.3%포인트 낮췄고 금리 우대 혜택도 적용된다.<br><br>건설업계 관계자는 "요즘 중소 협력업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금융비용과 자금 조달"이라며 "실제 현장에서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하나은행은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고 롯데건설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대금리 상품, 자산관리 컨설팅, 재무상담, 퇴직연금 서비스까지 제공하기로 했다.<br><br><strong>스포츠 후원 이어 상생금융 확대… ESG 넓히는 하나은행</strong><br><br>하나은행은 국내 금융권에서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기업으로 꼽힌다. 그룹 차원에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과 여자프로농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br><br>1998년부터 이어진 국가대표팀 후원은 올해로 28년째다.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역할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후원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한국 축구의 장기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br><br>금융권 안팎에서는 스포츠 후원에 이어 협력기업 지원까지 나서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br><br>한 금융권 관계자는 "상생금융은 대기업과 협력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이라며 "하나은행은 두 영역 모두에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br><br>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협약식에서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금융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중소·중견 협력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해 지속가능한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하나은행은 국가대표 축구팀 후원과 K리그 스폰서십에 이어 협력기업 금융지원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에는 최대 1200억원 규모의 보증이 공급될 예정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현장] 신한 super SOL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주철현, 조계원 의원 시구 06-20 다음 유도 이준환,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 우승…세계랭킹 1,2위 연파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