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레프, 자국 할레서 위기 넘기고 4강 진출...톱4 시드 중 유일 생존 작성일 06-20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0/0000013543_001_20260620161814808.png" alt="" /><em class="img_desc">독일 할레에서 개최 중인 테라워트만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알렉산더 즈베레프. 테라워트만오픈 인스타그램</em></span></div><br><br>29일 잔디코트 메이저 대회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ATP 투어에서 치열한 전초전이 펼쳐지고 있다.<br><br>독일 할레에서 열리고 있는 테라워트만오픈(ATP 500)에선 톱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3위)가 벨기에의 라파엘 콜리뇽(51위)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br><br>즈베레프는 19일(현지시간) 열린 8강에서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부를 결정지으며 세트 스코어 2-0(7-6(10), 7-6(2))으로 승리했다.<br><br>경기 내내 두 선수는 각각 14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단 한 차례도 브레이크를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승부는 타이브레이크에서 갈렸고, 즈베레프가 중요한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변을 피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톱4 시드 선수들의 탈락이 이어졌다. 2번 시드 펠릭스 오저-알리아심(캐나다, 4위)은 8강에서 미국의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26위)에게 접전 끝에 패했고, 3번 시드 벤 쉘튼(미국, 5위)은 5번 시드 테일러 프리츠(미국, 9위)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프리츠는 쉘튼보다 9개 많은 24개의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며 강력한 서브 능력을 과시했다.<br><br>준결승에서 최근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즈베레프와 프리츠가 맞붙고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티아포가 알트마이어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알트마이어는 8강에서 4번 시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7위)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한편, 같은 기간 영국 런던 퀸즈클럽에서 개최 중인 HSBC 챔피언십(ATP 500)에서는 미국의 브랜든 나카시마(32위)가 대회 1번 시드 알렉스 드 미노(호주, 6위)를 2-0으로 완파했다. 나카시마는 뛰어난 리턴 게임을 앞세워 경기 흐름을 장악했으며, 준결승에서 7번 시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 27위)와 맞붙게 됐다.<br><br>반대편 대진에서는 8번 시드 토미 폴(미국, 28위)과 프랑스의 우고 움베르(프랑스, 33위)가 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br><br>폴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orean fencer Oh Sang-uk reclaims Asian Championships title with borrowed gear 06-20 다음 암 수술 앞두고 한일전 지킨 감독...인천도시공사, 日 챔피언 브레이브 킹스 제압 '통합우승 → 슈퍼매치 승리'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