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아시아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2년 만에 금빛 찌르기 작성일 06-20 5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6/20/0000179505_001_2026062010191234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한 오상욱(윗줄 왼쪽 두 번째)과 동메달을 획득한 도경동(윗줄 오른쪽 두 번째)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 제공</em></span> </div>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오상욱은 19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뤄샤오퉁(중국)을 15-8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br><br>이로써 오상욱은 202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던 그는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에도 청신호를 켰다. <br><br>오상욱은 이날 32강에서 카란 싱(인도)을 15-11로 꺾은 뒤 16강에서 이슬람베크 아브다조프(우즈베키스탄)를 15-6, 8강에서 고쿠보 마오(일본)를 15-12로 차례로 제압했다. <br><br>준결승에선 지난해 이 종목 우승자인 대표팀 후배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을 15-9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확정했다. <br><br>도경동은 오상욱에게 패해 대회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개인전 입상에 성공했다. <br><br>대표팀은 대회 외적인 변수 속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펜싱협회가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이 제한되면서 선수들은 블레이드 등 장비를 각자 조달해야 했고, 협회 역시 각종 비용 송금 등 행정 업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br><br>오상욱과 도경동은 오는 22일 열리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복사해서 붙여넣은 듯…우주서 포착된 '쌍둥이 화산' [우주서 본 지구] 06-20 다음 ‘잠실 봉쇄’에 ‘남의 칼’ 빌려 나섰어도…펜싱 오상욱, 아시아선수권 금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