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보러 백화점 간다…유통가, 축구팬 잡기 총력전 작성일 06-20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6/20/0002799037_002_20260620080511954.jpg" alt="" /></span></td></tr><tr><td>사진=뉴시스</td></tr></table><br><br><b>신세계 본점 외벽 미디어 파사드서 한국전 중계</b><br><br><b>스타필드 전 점포도 응원전…롯데·현대百 경품·팝업 행사</b><br><br>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열기가 이어지면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아울렛 등 유통업계가 축구 팬심 잡기에 나섰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경기 중계부터 월드컵 공식 굿즈 증정, 축구 관련 팝업스토어까지 선보이며 고객 발길을 매장 안팎으로 끌어들이는 모습이다.<br><br>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전날 오전 본점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생중계했다. 오는 25일 예정된 남아공전도 같은 공간에서 중계할 계획이다.<br><br>신세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을 활용한 1300㎡ 규모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다. 그동안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며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상권에 자리 잡은 만큼 본점 매출 확대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br><br>신세계백화점은 경기 중계와 함께 고객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애플리케이션(앱)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경기 종료 뒤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F&B)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아디다스 프리미엄 매치볼, 디저트 이용권, 패션 장르 5만 원 할인권, 코스메틱 장르 1만5000원 할인권 등도 증정했다.<br><br>전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대표팀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명동을 지나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형 화면 앞에 멈춰 서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br><br>신세계사이먼은 아울렛 방문객을 겨냥한 월드컵 연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는 28일까지 ‘치얼업 페스타(CHEER UP FESTA)’를 열고 추가 할인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축구 경기를 즐긴 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왕복 버스를 이용해 쇼핑을 이어갈 수도 있다.<br><br>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도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전 점포로 확산하고 있다. 스타필드는 JTBC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상 점포는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수원과 코엑스몰이다.<br><br>각 점포 라이브 플라자에는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돼 조별리그 경기를 볼 수 있다. 한국전이 열리는 날에는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유니레버와 함께 응원전도 진행한다. 방문객에게는 응원 도구와 간식이 담긴 키트를 나눠줄 예정이다.<br><br>롯데백화점은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비자(Visa)와 손잡고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점·잠실점·부산본점·인천점·동탄점·광주점 등 6개 점포에서 오는 28일까지 비자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026 FIFA 월드컵 공식 퀵드라이 비치타월과 공식 축구공 등을 구매 금액별로 선착순 증정한다.<br><br>롯데아울렛도 동부산점·김해점·기흥점·파주점·이천점·의왕점 등 6개 점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비자카드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2026 FIFA 월드컵 공식 토트백, 타월, 축구공 중 1종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br><br>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오는 28일까지 ‘2026 FIFA 월드컵 탭인(Tap-in) 축구 포토존’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매주 주말에는 비자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2026 FIFA 월드컵 공식 스트레스볼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br><br>현대백화점은 대한축구협회 팝업스토어 ‘팬들의 베이스캠프’를 선보였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Reds 체크인’, 응원 메시지 작성, SNS 인증, MD 구매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마치면 갓챠 이벤트와 특별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br><br>유통업계는 월드컵 응원 열기를 매장 방문과 쇼핑 수요로 연결하기 위해 관련 행사를 확대하는 분위기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검색까지 되살린 네이버 포인트의 힘 06-20 다음 성적부진에 고관절 통증까지…리바키나, 윔블던 앞두고 비상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