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에 고관절 통증까지…리바키나, 윔블던 앞두고 비상 작성일 06-20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1일 개막 '배드 홈부르크 WTA 500' 출전 포기<br>-롤랑가로스 2라운드, 베를린 WTA 500 16강 탈락<br>-29일 개막 윔블던 앞두고 실전 점검 기회도 잃어</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0/0000013539_001_2026062007301236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022년 7월 윔블던 여자단식 챔피언에 오른 엘레나 리바키나. 리바키나 인스타그램</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2022년 윔블던 여왕 엘레나 리바키나(27·카자흐스탄)가 최근 성적부진에다가 고관절 부상까지 겹쳐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 <br><br>급기야 21일 독일 배드 홈부르크(Bad Homburg)에서 열리는 WTA 500(배드 홈부르크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br><br>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리바키나는 "오른쪽 고관절(right hip:엉덩이 관절)에 불편감(discomfort)이 있어 철수해야 한다. 의료진과 상담하고 추가 검진을 받은 뒤 향후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해와 응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2위 리바키나가 시즌 3번째 그랜드슬램인 2026 윔블던(6.29~7.12)을 앞두고 최근 좋지 않은 경기력을 마지막으로 점검할 수 있는 무대였다. <br><br>그는 잔디코트 적응을 위해 당초 계획을 수정해 배드 홈부르크 WTA 500 출전을 결정했지만 결국 코트에 서지 못하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0/0000013539_002_20260620073012448.jpg" alt="" /><em class="img_desc">엘레나 리바키나. 인스타그램</em></span></div><br><br>더 큰 문제는 최근 경기력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br><br>롤랑가로스에서는 세계 55위에 져 2라운드에서 탈락했고, 잔디코트 시즌 첫 대회인 런던 퀸스클럽 WTA 500에서는 세계 73위에게 8강전에서 무너졌다. <br><br>이어 이번주 베를린 WTA 500에서는 세계 35위 알렉산드라 이알라(21·필리핀)에게 16강전에서 5-7, 4-6으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br><br>4년 전 윔블던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감격을 맛봤던 리바키나. 그가 부상 악재를 털어내고 다시 잔디코트에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월드컵 보러 백화점 간다…유통가, 축구팬 잡기 총력전 06-20 다음 KADA, 중학생 대상 스포츠 가치·도핑방지 프로그램 운영…월드컵 응원하며 배우는 페어플레이 정신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