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6명보다 진단 더 정확했다…약처방도 뛰어난 AI 등장에 의료계 ‘깜짝’ 작성일 06-20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LLeFKp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958ae1b2bef73003c6478ff4710e910ab387f3191bd25d932625f2dde17965" dmcf-pid="0jood39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0/seouleconomy/20260620035202290rxyv.jpg" data-org-width="1200" dmcf-mid="1hmSOQgR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0/seouleconomy/20260620035202290rx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943629e95d158dee200f0493dd066c3e0a9cb42fe7de5f001b3d01dab9a1b2" dmcf-pid="pAggJ02uCE" dmcf-ptype="general">의료 전문 인공지능(AI)이 일부 질환 진단과 치료 결정 분야에서 인간 의사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e5dc064c0a69a2d634e26fbd1634fb01d4933c278999a15463c19f96f8963052" dmcf-pid="UcaaipV7hk"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과학계에 따르면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는 최근 독일 드레스덴공대와 하이델베르크대병원 연구진이 개발한 의료 AI 에이전트 ‘미라(Mira)’와 구글의 의료 AI ‘에이미(AMIE)’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aa95a911027025d3f283a64b0136ebe18c67b1ef6acad3a2440dbea3d2edcb4" dmcf-pid="ukNNnUfzSc" dmcf-ptype="general">미라는 500건이 넘는 응급실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연구진은 환자 역할을 맡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증상과 병력을 전달한 뒤 진단, 검사 계획, 약물 처방, 수술 일정 결정 능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p> <p contents-hash="ba363be267a6d50b5b009046a32cc40b1d002df81c23808c105eace67e8014d3" dmcf-pid="7EjjLu4qvA" dmcf-ptype="general">그 결과 미라는 맹장염과 폐색전증 등 주요 질환 8개 항목에서 87.1%의 진단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의와 전공의 등 의사 6명으로 구성된 평가 집단의 정확도인 78.1%를 웃도는 수치다.</p> <p contents-hash="6e70161917ba936f51821a3fae20a2e29e50a5923a0a806e21c4e8ea9830d8e6" dmcf-pid="zDAAo78Bvj" dmcf-ptype="general">특히 췌장암과 폐렴 같은 질환에서는 의사보다 더 높은 정확성을 보였으며 임상 진료지침 준수와 알레르기 확인 등 약물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p> <div contents-hash="6c9707d901356771d7b979d6d89e0fd457c8b156c4a5b183713ccfa3626dd578" dmcf-pid="qwccgz6bTN" dmcf-ptype="general"> <div> <strong>“처방도 더 정교해”…구글 AI, 환자 관리 능력 입증</strong> </div> <br> 구글이 개발한 의료 AI 에이미 역시 인간 의사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환자 역할을 맡은 배우들과의 모의 진료를 통해 AI와 1차 진료 의사 21명의 성과를 비교했다. </div> <p contents-hash="9b06da78f10e9f1e090233905f48708838007538b17e0e253d6049e4e631ebf4" dmcf-pid="BrkkaqPKya" dmcf-ptype="general">그 결과 에이미는 전반적인 환자 관리 역량에서 의사들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검사 계획 수립과 임상 가이드라인 준수 항목에서는 오히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물 처방 과정에서도 단순히 약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용 용량과 기간, 투여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정밀성이 뛰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49ac11bb628e731357595d3dedcca56efe16df23df5f5933ca65eff20f5bef31" dmcf-pid="bCmmk2e4yg" dmcf-ptype="general">구글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AI가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와의 소통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의료 현장에서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업무를 AI가 담당할 경우 의사들은 보다 복잡한 판단과 환자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div contents-hash="c3c7cdf4708fad3edcf664b7c54c753818c3ce0b8472527ef7e366d7ba06fee1" dmcf-pid="KhssEVd8So" dmcf-ptype="general"> <div> <strong>“아직은 의사 대체 불가”…실제 의료현장 적용엔 과제 남아</strong> </div> <br> 다만 연구진과 전문가들은 AI가 곧바로 의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미라는 일부 사례에서 최적의 치료 방안에서 벗어난 판단을 내렸고 에이미 역시 실제 임상 환경에 적용하기에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749ffe18e620a54ee0e7927e9647fe43621318112f278d5aa330c75bfd867946" dmcf-pid="9lOODfJ6lL"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연구에 활용된 사례가 비교적 구조화된 환경에서 진행됐다는 점도 지적한다. 실제 병원에서는 환자의 증상이 불분명하거나 여러 질환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AI가 연구 수준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36cee24e4d7b5fa4d8a4a94614e86ab3a001654023c753b31ac52cdfe7c6069" dmcf-pid="2SIIw4iPln" dmcf-ptype="general">줄리 자코 영국 에든버러대 의료정보학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의료 AI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라면서도 “실제 임상 현장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완전히 반영한 결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296b55a5b6895b20aeabf14ab00124c0cd65edef04da208ad6a1d07f5610373" dmcf-pid="VvCCr8nQyi" dmcf-ptype="general">미라 개발에 참여한 야코프 카터 드레스덴공대 교수 역시 “AI는 항공기의 자동항법장치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일상적인 업무를 대신 수행해 의료진을 지원할 수 있지만 최종 책임과 판단은 결국 의사에게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fThhm6LxyJ"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txNwAKMVvm"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txNwAKMVvm"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TKYsJY3Y10Y?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6993418754948fa472d6465da69a2b26105a1218fe9135ba57633ebfff04194" dmcf-pid="4yllsPoMTd" dmcf-ptype="general"> <div> 4시간을 길에서 헤맨 산모의 비극, 왜 병원들은 ‘방어 진료’라는 감옥에 갇혔나? </div> <br> 임혜린 AX콘텐츠랩 기자 hihilin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3년 만에 우승한 닉스, 33년째 기다리는 롯데 06-20 다음 '1조5100억 흥청망청'→메이웨더 또 소송 당했다! 27일 킥복싱 레전드와 복귀전 무산?…"71억 받고 계약 위반, 경기 중단+반환 위해 가처분 신청"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