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에 발목 잡힌 한화…삼성과 3대 3 강우콜드 무승부 작성일 06-19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6/19/0000179496_001_20260619224511229.jpg" alt="" /><em class="img_desc">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한화 투수 정우주가 굵어진 빗줄기 속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em></span></div><br><br>한화 이글스의 6연패 탈출이 비에 가로막혔다. <br><br>한화는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3대 3 동점에서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br><br>한화는 선발 박준영의 호투 속에 기선을 제압했다. 박준영은 5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1볼넷·1사구) 6탈삼진으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와 대등한 투수전을 펼쳤다. <br><br>선취점은 한화 몫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이도윤이 2루타로 출루한 뒤 페라자의 우익수 뜬공 때 상대 송구가 뒤로 빠진 틈을 타 홈을 밟아 1대 0리드를 잡았다. <br><br>그러나 삼성도 곧바로 흐름을 뒤집었다. 3회초 김지찬의 도루와 르윈 디아즈의 적시타 등을 앞세워 2점을 뽑아내며 2대 1 역전에 성공했다. <br><br>끌려가던 한화는 경기 후반 저력을 발휘했다. 6회말 무사 1·2루에서 노시환의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7회말 2사 1·3루에서는 문현빈이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다시 3대 2 리드를 가져왔다. <br><br>하지만 승기를 굳히지는 못했다. 8회초 1사 1·2루에서 병살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심우준의 1루 송구가 빗나가며 동점을 허용했다. 한화는 이후 정우주와 이민우가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연장 10회 종료 후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오후 9시 59분 경기가 중단됐다. <br><br>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시즌 30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만원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br><br>내일 선발로는 왕옌청이 등판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27년 묵은 기록 경신' 최지우, 여고부 400m 대회 신기록 우승 06-19 다음 "국제대회 출전 막힐라, 선수들 피해 눈덩이" 최휘영 문체부 장관, 핸드볼경기장 출입 봉쇄에 긴급 대책 회의 06-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