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경기도지사배 우승… 결승선 30m 앞두고 대역전극 작성일 06-18 28 목록 ‘선라이즈’와 정도윤 기수가 제20회 경기도지사배(G3, 2000m)에서 정상에 올랐다.<br> <br> 선라이즈는 지난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8경주 경기도지사배(G3, 2,000m)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선라이즈는 국산 3세 암말로, 김근영 마주의 소유마다. 부경 28조 하무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18/0000747253_001_20260618172317667.jpg" alt="" /></span> </td></tr><tr><td> 선라이즈와 정도윤 기수(오른쪽)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td></tr></tbody></table> 이번 경주는 국산 3세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으로 치러졌다. 총 10두가 출전한 가운데 ‘캐치레이스’, ‘치프스타’, ‘타이거로어’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실제 출발과 함께 안쪽 주로의 이점을 살린 치프스타가 선두로 나섰다. 큰 순위 변화 없이 경주가 이어지던 가운데 승부는 4코너부터 요동쳤다. 4코너 진입과 함께 선라이즈가 외곽으로 진로를 잡으며 속도를 끌어올렸고, 직선주로에 들어선 뒤에도 탄력을 잃지 않았다. 결국 결승선 30m를 앞두고 캐치레이스를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기록은 2분 12초 8.<br> <br> 하무선 조교사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주에 나섰다”며 “경주 중 힘 안배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마지막 승부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br> <br> 정도윤 기수는 “선라이즈에 처음 기승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마주님과 조교사님께 감사드린다. 마방 식구들이 말을 잘 관리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선라이즈는 거리가 늘어날수록 강점을 보이는 말이고, 아직 3세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br> <br> 김근영 마주는 개인 통산 첫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무선 조교사는 지난해 ‘에이스하이’의 브리더스컵 퀸(L) 우승 이후 약 반년 만에 다시 한번 암말 대상경주 우승마를 배출했다. 정도윤 기수는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지사배 2연패를 달성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창 밖 뛰노는 포니 바라보며 커피 마셔요 06-18 다음 평원중 레슬링부 KBS배 종합 우승…창단 최고 성적 경신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