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값 폭등에 애플도 백기…"가격 인상 불가피" 작성일 06-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팀 쿡 CEO "40년 만에 처음 보는 상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aiWDDgoN"> <p contents-hash="f212aaa82d74bbfa991e4e6a50993d8f1ecf3cb5103ed44a702fed0224b4f999" dmcf-pid="WsNnYwwaa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 급등으로 인해 향후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a7fd7a7f78d5b7b67f0f06723daa944411bb63cc9c2a80521a644112e4779c2" dmcf-pid="YOjLGrrNNg" dmcf-ptype="general">쿡 CEO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우리는 그동안 비용 상승분을 최대한 흡수해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더 이상 현재 상황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ee9fe3368296bf7d077dad9df52044a9c28009617251aa426b51096520aae" dmcf-pid="GIAoHmmj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쿡 애플 CEO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ZDNetKorea/20260618091707240teut.jpg" data-org-width="640" dmcf-mid="QutHQ771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ZDNetKorea/20260618091707240te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쿡 애플 CEO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ae8c9aa9ec0cdb805d013afb41c74f29d9983f46eac2124c9a1d496a64f3b4" dmcf-pid="HCcgXssAgL"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어떤 제품의 가격이 오를지, 인상 폭이 어느 정도일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오는 9월 공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를 비롯해 아이패드와 맥 제품군 가격 인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5204c0401a721607a3100429738c78085a67f6dfc91d218f4b5b2a7091b89b" dmcf-pid="XhkaZOOcAn" dmcf-ptype="general">애플은 최근 맥 미니 기본 모델을 단종시키며 시작 가격을 599달러에서 799달러로 올렸다. 일부 고급형 맥 미니와 맥 스튜디오 모델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89133250665203254bb1628f622cf671e098247dafd3c546a261582eb6d0914e" dmcf-pid="ZlEN5IIkai" dmcf-ptype="general">이번 가격 인상 압박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메모리·스토리지 반도체 수요 급증이 있다.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졌고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p> <p contents-hash="93fbf8af93d24408d50dbb3af9c73b05ac485ef2f6c8e85e4f2d923a1d599f0c" dmcf-pid="5SDj1CCEcJ" dmcf-ptype="general"><strong>"아이폰18 프로 가격 약 41만원 오를 수도"</strong></p> <p contents-hash="afa5a42dc448e456c8f34f98cc4134871bbc7b46ac322f4c5d433162c3ad97c8" dmcf-pid="1vwAthhDod" dmcf-ptype="general">WSJ는 메모리 칩과 SSD 가격 상승을 고려할 때 애플이 현재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려면 기기 가격을 상당 폭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는 애플이 현재 수익률을 유지하려면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약 270달러(약 41만원)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2441d2386697e83e819611a229870c172ec70d53387ea4a47e3b04e6d87bc00" dmcf-pid="tTrcFllwke" dmcf-ptype="general">쿡 CEO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원할 때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고, 메모리 제조업체들은 가격을 크게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애플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해 메모리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b9027dd288b9ff7aaccba0627e6a9b5bdf01a6dfe533fbb09c0dd8426950a8" dmcf-pid="F2p1ebb0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프로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ZDNetKorea/20260618091707465jgcf.jpg" data-org-width="640" dmcf-mid="xgJxhNNd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ZDNetKorea/20260618091707465jg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프로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fcdd6de50676ffb81be146ee074f504b1478732deb725fa17d3d6956431fa8" dmcf-pid="3VUtdKKpaM" dmcf-ptype="general">다만 애플이 자체 메모리나 스토리지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쿡 CEO는 "우리가 모든 것을 직접 할 수는 없다"며 "우리는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ea22d0bb8564636625549c4c395fba421e885d6cf6aa8f3f8c3696ca8f215f" dmcf-pid="0fuFJ99Uox" dmcf-ptype="general">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업체들은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추가 생산 물량의 상당 부분이 AI 서버용 고성능 반도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용 기기에 사용되는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c25afbaa4e2f74086bf953084b74fc3620b4ded58a6f0c02c1639da2b4d3250" dmcf-pid="p473i22ukQ" dmcf-ptype="general">애플 역시 새로운 AI 기능 지원을 위해 기기에 탑재되는 D램 용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쿡 CEO는 현재의 메모리 수급난을 "10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대홍수"에 비유하며 "40년 넘게 업계에 몸담았지만 이런 상황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850257a8eda1729f66e106920752490ad3ca852c2d6cd9b03e80f638db50f0" dmcf-pid="U8z0nVV7cP" dmcf-ptype="general">애플은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구매 기업 중 하나지만, 일부 AI 기업들이 사용하는 대규모 선급금 지급 방식의 장기 공급 계약에는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31291232384d09c3d41b08e4108f6505094b2f5102857f0b0a30dcf45416b8f" dmcf-pid="u6qpLffzA6"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델 등 여러 기업은 이미 부품 가격 상승 부담을 반영해 제품 가격을 인상한 상태다.</p> <p contents-hash="bdf78d8dd13041a9ae63e1a588fee8ce935880006ddbe7d504adefccad2b85f7" dmcf-pid="7PBUo44qc8"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쿠팡도, 티빙도 털리는데…"해킹사고, 사후 대응이 보안 경쟁력 좌우" 06-18 다음 적수가 없다…경기도청, 女 컬링 최초 ‘4연속 태극마크’ 원동력은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