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경기도청, 女 컬링 최초 ‘4연속 태극마크’ 원동력은 작성일 06-1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컬링 최초 4회 연속 국가대표 선발…흔들림 없는 조직력 다시 입증<br>심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반기 캐나다 국제대회서 세계 정상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6/18/0000111687_001_20260618091110310.jpg" alt="" /><em class="img_desc">국내 여자컬링 최초로 4회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설예은, 김민지, 설예지, 김수지, 김은지. 경기도청 제공</em></span> <br> 국내 여자컬링 최초의 4회 연속 국가대표. <br> <br>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이 또 한 번 한국 여자컬링 역사를 새로 썼다. 하지만 이번 기록은 단순히 한 번 더 우승을 추가한 결과가 아니다. 국내 여자컬링의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켜낸 경기도청의 꾸준함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r> <br> 경기도청은 16일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2023시즌부터 이어진 국가대표 자격을 4년 연속 유지했다. <br> <br> 이번 우승 과정은 경기도청의 저력을 제대로 보였다. 결승 상대 춘천시청은 리빌딩을 마친 뒤 빠르게 경쟁력을 끌어올린 팀이다. 실제 결승전에서도 경기도청은 9엔드 종료 시점 4-5로 역전을 허용했다. <br> <br>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10엔드에서 대거 3점을 쓸어 담으며 흐름을 뒤집었다. <br> <br> 경기도청의 가장 큰 강점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균형감이었다. 신동호 감독 역시 이번 우승의 수훈 선수로 특정 선수를 꼽기보다 “선수들이 모두 자기 임무를 해냈다”고 평가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6/18/0000111687_002_20260618091110362.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연합뉴스</em></span> <br> 경기도청은 스킵 김은지를 중심으로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까지 각 포지션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국내 최강 전력을 구축해 왔다. 위기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조직력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팀워크에서 나온다는 평가다. <br> <br> 신 감독은 18일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행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이 꾸준한 성적의 비결”이라며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면서 중요한 순간에도 경기력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br> <br>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경기도청은 여전히 발전을 이야기한다. 국제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경기 상황을 복기하며 선수들의 심리적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br> <br> 이제 목표는 국내 우승이 아니다. 올 하반기 캐나다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 시리즈와 컬러스 코너 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청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메달이라는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메모리 값 폭등에 애플도 백기…"가격 인상 불가피" 06-18 다음 기계체조 대표팀, 아시안게임 전초전 아시아선수권대회 출격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