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 아시안게임 LoL 불참 확정…e스포츠 4종목 23명 파견 작성일 06-17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17/0001365186_001_2026061717561522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strong></span></div> <br> 중국이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최고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불참합니다.<br> <br>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국가체육총국 정보센터가 발표한 성명을 인용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e스포츠 대표팀에 4개 종목, 23명의 선수가 선발됐다"고 전했습니다.<br> <br> 4개 종목은 '아너오브킹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제5인격', '나라카:블레이드포인트'인데 눈에 띄는 점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른바 '롤'이 제외됐다는 점입니다.<br> <br>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은 지난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준결승에 올랐지만,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우리나라에 막혀 결승행에 실패했습니다.<br> <br> 당시 대한민국은 결승에서 타이완을 꺾고 정식 종목으로 된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영예를 차지했습니다.<br> <br> 중국은 3~4위전에서 베트남에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에 한국과 타이완, 중국은 직전 대회 메달 획득으로 인한 자동 진출이 결정됐습니다.<br> <br> 나머지 국가들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예선전을 치러 출전국을 결정하게 됩니다.<br> <br> 그런데 이달 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밝힌 '리그 오브 레전드' 자동 진출국-예선 참가국 명단에 중국이 없었고, 이때부터 '중국 불참설'이 e스포츠 업계에 돌기 시작했습니다.<br> <br> 그리고 중국 정부에서 e스포츠 4개 종목의 출전 선수를 확정 발표하면서 소문은 사실이 됐습니다.<br> <br> 중국 e스포츠 전문가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뿐만 아니라 일본이 판권을 보유한 종목도 불참하는 걸 감안하면, 최근 경색된 중일 관계가 e스포츠 출전 종목 축소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br> <br> 실제로 중국은 '철권'과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파이터즈', '포켓몬 유나이티드' 등 일본이 IP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는 출전 선수를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지난달 e스포츠 9개 종목에 나설 36명의 선수를 선발해 발표했습니다.<br> <br> 관심을 모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탑 '제우스' 최우제(한화생명e스포츠), 정글 '캐니언' 김건부(젠지), 미드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 '페이커' 이상혁(T1),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한화생명e스포츠), 서포트 '케리아' 류민석(T1)이 포지션별로 이름을 올려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안세영을 넘어서라!' 中 여자단식, 12년 만의 AG 금메달 도전...천위페이-왕즈이 최강 카드 꺼냈다 06-17 다음 “대학생·고교생 멘토링으로 키우는 미래 역량”…영남대, AI·SW 러닝메이트 출범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