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한국 최다 타이 金 6개' 펜싱 사브르 구본길, 국가대표 은퇴 작성일 06-17 42 목록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6개)을 보유한 펜싱 남자 사브르의 베테랑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이 태극마크를 내려놨다.<br><br>구본길은 17일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 대회 이후 행정 절차를 마치고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고 밝혔다.<br><br>2008년부터 성인 국가대표로 활동한 구본길은 줄곧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해왔다.<br><br>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적도 있는 그는 2012년 런던,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한국이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대표팀을 지켰다.<br><br>종목 로테이션으로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빠졌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개인전까지 4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했다.<br><br>아시안게임에선 2010년 광저우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개인전 3연패를 일궜고,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 땐 후배 오상욱(대전광역시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단체전(인천·자카르타·항저우)을 포함하면 아시안게임 금메달만 6개로, 한국 선수 최다 공동 1위다.<br><br>태극마크와는 작별했지만 구본길은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국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구본길은 "선수 생활을 완전히 마칠 때까지는 어떤 대회에 나서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 후배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은퇴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AI가 보이스피싱까지 잡는다…SKT·경찰청, 연 1600억대 피해 막았다 06-17 다음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40년째 이어진 테니스 동행, 풀잎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