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AI 원가 경쟁력, 美 ·中 대비 40% 이상 부족 작성일 06-1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이터센터 전기료, 美 산업용 평균보다 39%↑<br>전용 요금 체계도 전무...PPA 특례도 유명무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HpDYYChP"> <div contents-hash="878c7ee1d74c8b4d972bd05d19c1e25bdd9bf0e6224366aa1bb0c0327a35f915" dmcf-pid="XSXUwGGhl6" dmcf-ptype="general">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bf047ca8068343e5f1a6688dc4f388ba4ad97701e2f698c2a54ef71b0c5ef" dmcf-pid="ZiAO6NNd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터센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7/552779-26fvic8/20260617075402748jgvk.jpg" data-org-width="640" dmcf-mid="GW57mXXS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7/552779-26fvic8/20260617075402748jg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터센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7cc3ec740cff64b5aba5128392ae75a11a441c44e86042498ac6e0560aa458" dmcf-pid="5ncIPjjJW4" dmcf-ptype="general">한국의 데이터센터 적용 전기요금이 주요국 대비 높아 인공지능(AI) 서비스 원가 경쟁력에서 미국, 중국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요금 자체는 싼 편인데 대량 사용하는 산업용 요금이 경쟁국 대비 비싸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9c67e4b46b0d82139e1c90d4172ffe24a61bde7c3404c1383e17425275f2d08" dmcf-pid="1LkCQAAiyf" dmcf-ptype="general">16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데이터센터(DC)에 적용되는 산업용 평균 요금은 8.62센트(약 131원)로 한국(kWh당 179~182원) 대비 37~39%가량 낮다. 동일한 AIDC를 운용할 경우 미국에서 서비스할 때 원가 경쟁력이 40% 가까이 높다는 얘기다. </p> <p contents-hash="4c17f9f6e69c98746350130358fecb88f92e548232b23bbde55b023dd026ac16" dmcf-pid="toEhxccnyV" dmcf-ptype="general">산업용 요금은 24시간 가동되는 공장·데이터센터 등 대용량 수요자에 적용되는 요금 체계다. 상업용·가정용보다 저렴하게 설계된다. 텍사스, 노스다코타 등 지역의 경우 산업용 전기요금이 kWh당 6센트 대까지 떨어진다. </p> <p contents-hash="723ab008dc97b7bc96597e58a21f4e898ed0d6a015fff949e115d6f034ff2ea9" dmcf-pid="FgDlMkkLl2" dmcf-ptype="general">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에 사용하는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역시 미국과 우리나라의 요금 격차가 크다. 미국의 평균 태양광 PPA 가격은 올해 1분기 기준 kWh당 6.45센트, 평균 풍력 PPA는 7.94센트다. 반면 한국은 재생에너지 평균 PPA 가격이 kWh당 약 13센트(200원)에 달한다. 산업용 평균 요금보다 더 비싸다. </p> <p contents-hash="c12ff4df8cdbc4fc3de4cc3cd6491426d72bd4005e574089fd128241a401ac80" dmcf-pid="3awSREEoC9"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H100 1000대 규모 클러스터를 가정하면, 한국에서는 연간 전기료가 약 26억7300만원에 달한다. 미국에선 약 20억2200만원만 내면 된다. 중국은 더 저렴하다. 간쑤·구이저우·내몽골 등 거점 지역(kWh당 약 5.2센트)에서는 약 12억1100만원에 불과하다.</p> <p contents-hash="16a386ec8f54d391805981f9860b24cc0eb9a6b6d99ccdab6fd76d1dbeaf7906" dmcf-pid="0NrveDDgWK" dmcf-ptype="general">미국은 버지니아·오리건주가 25메가와트(MW) 이상 대형 부하에 별도 요금등급을 신설했고, 일본은 탈탄소 전력 사용 데이터센터에 설비투자비의 최대 50%를 보조한다. 싱가포르와 아일랜드는 그린에너지 비율을 전력 접속 허가 조건으로 건다. AI 강국을 선언한 한국은 데이터센터 전용 요금이 아예 없다.</p> <p contents-hash="772410c1895af5dc6a7068db3f460b37e50b4dbfad47838864eafce00fc43bbc" dmcf-pid="pjmTdwwaCb" dmcf-ptype="general">주요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DC 운영비는 국내 이용자의 AI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대표 AI 모델' 등 소버린 AI 모델은 처음부터 국내 데이터센터에서 학습·서빙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기요금이 AI 서비스에 미치는 원가 비중이 높아 국내 DC를 사용할 경우 토큰 당 가격을 더 높게 책정할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f6a5404cf07f32374c782bf0dd0e446dce6b493646a3eca04e4192e89aa985bf" dmcf-pid="UAsyJrrNTB" dmcf-ptype="general">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앞으로는 와트당 토큰 생산량이 중요하다"며 "전기료에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면 결과적으로 국내 AI 모델은 가격 경쟁력이 밀려, 글로벌 AI 시장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토푸리아의 정신까지 무너뜨렸다”…UFC 백악관 대회서 뛴 오말리도 ‘충격’ 06-17 다음 "재생에너지는 너무 비싸고, LNG는 모자라다"…韓 AI DC 전력 확보 이중고 06-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