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오스틴, 나란히 20호포…안현민은 복귀전 2타점 작성일 06-16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16/0001364915_001_2026061623040841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자료사진)</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상위권을 형성한 세 팀이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를 향해 질주했습니다.<br> <br> 단독 선두 LG 트윈스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에서 선발 라클란 웰스의 호투 속에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에 8-2로 승리했습니다.<br> <br> 최근 3연승을 달린 LG는 2위 kt wiz에 2게임 차를 유지하며 1위를 지켰습니다.<br> <br> LG는 1회초 오스틴 딘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고 KIA는 공수 교대 후 김호령이 솔로아치를 그려 1-1을 만들었습니다.<br> <br> 하지만 LG는 2회초 문성주가 우전안타, 송찬의는 방망이가 부러지면서 때린 공이 행운의 2루타로 이어진 뒤 박동원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려 3-1로 앞섰습니다.<br> <br> 4회에도 1점을 보탠 LG는 6회초 박동원이 솔로 홈런을 5-1로 달아났습니다.<br> <br> KIA는 6회말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습니다.<br> <br> 그러나 LG는 7회초 연속 5안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LG 아시아 쿼터 선수 웰스는 6이닝을 3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2패)째를 거뒀습니다.<br> <br> 홈런 공동 1위 김도영과 오스틴은 나란히 20호 아치를 그리며 치열한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br> <br> kt는 잠실 방문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6-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두산은 1회말 조수행과 다즈 카메론의 연속 안타에 이어 양의지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 <br> kt는 3회초 샘 힐리어드의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안타와 볼넷 1개로 4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5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안현민과 김민혁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6-1로 달아났습니다.<br> <br> 두산은 6회말 이유찬의 3루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br> <br> 허벅지 부상을 털고 62일 만에 복귀한 안현민은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을 조율했습니다.<br> <br> 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뽑으며 9안타를 맞았으나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br> <br>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4-1로 제압했습니다.<br> <br> 삼성은 0-0인 5회말 키움 선발 하영민이 사사구 4개를 남발하는 사이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 <br>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하영민이 손가락 물집이 잡혀 교체되자 삼성의 적시타가 터졌습니다.<br> <br> 삼성은 박승규와 르윈 디아즈가 바뀐 투수 김성진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때리며 3점을 추가해 단숨에 4-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끌려가던 키움은 8회초 케스턴 히우라가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김웅빈이 우중간 2루타로 불러들여 1점을 만회했습니다.<br> <br> 키움은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대타 김건희의 우익수 뜬공 때 3루 주자 김웅빈이 홈으로 뛰었으나 삼성 김성윤의 정확한 송구에 아웃돼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br> <br>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br> <br> 역시 3연승을 달린 3위 삼성은 이날 패한 4위 KIA를 4게임 차로 밀어냈습니다.<br> <br>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6-5로 따돌렸습니다.<br> <br> NC는 1회말 2루타를 친 김주원이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해 1-0으로 앞섰습니다.<br> <br> 한화는 3회초 1사 1, 2루에서 오재원의 적시타와 요나탄 페라자의 희생플라이로 2-1로 역전했습니다.<br> <br> 그러나 NC는 3회말 김주원과 박민우의 안타와 후속 땅볼로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4회말 무사 2, 3루에서 김형준의 희생플라이와 권희동의 적시타로 2점을 뽑은 NC는 박민우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6-2로 달아났습니다.<br> <br> 한화는 8회초 강백호가 3점 홈런을 날려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끝내 뒤집지 못하고 4연패를 당했습니다.<br> <br> NC 에이스 구창모는 6회까지 삼진 8개를 뽑으며 5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아 7승(2패)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이호준 NC 감독은 통산 100승(101패 7무)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롯데 자이언츠는 인천 방문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10-6으로 꺾고 이틀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br> <br> SSG는 1회말 박성한의 내야안타에 이어 최정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려 초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끌려가던 롯데는 5회초 타선이 대폭발했습니다.<br> <br> 1사 2루에서 빅터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롯데는 계속된 만루에서 전민재가 좌월 그랜드슬램을 뿜어 5-1로 역전했습니다.<br> <br> 2018년 입단한 전민재의 첫 만루홈런입니다.<br> <br> 7회에는 나승엽이 솔로 홈런을 날린 롯데는 8회초 레이예스의 2타점 2루타에 이어 나승엽이 연타석 아치인 투런 홈런을 날려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8위 SSG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경기도청, 여자부 최초 4년 연속 '태극마크' 06-16 다음 유나이트 서울 2026 제대로 즐기는 방법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