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경기도청, 사상 첫 4연속 컬링 태극마크 쾌거.. 의성군청은 국대 탈환 작성일 06-16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6/16/0005554474_001_2026061620161841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대한컬링연맹 제공</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한국 여자 컬링 간판 경기도청이 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남자부에서는 의성군청이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았다.<br><br>대한컬링연맹은 지난 11일부터 치러진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 결과, 여자부 경기도청과 남자부 의성군청이 2026-2027시즌 4인조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br><br>여자부 결승에서는 스킵 김은지를 비롯해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이 전 대회 준우승팀 춘천시청(스킵 박유빈)을 7-5로 물리쳤다.<br><br>조별 예선에서 6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경기도청은 4강에서 서울시청을 꺾었고 결승전 마지막 엔드에서 3점을 뽑아내 상대의 기권을 받아냈다. <br><br>이로써 경기도청은 한국 여자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태극마크를 다는 대기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김은지 스킵은 "결승전에서 스틸을 주며 위기가 있었지만 선수들과 의지를 다지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가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남자부에서는 스킵 정병진과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 김대현이 출전한 의성군청이 웃었다. 의성군청은 직전 시즌 국가대표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를 결승에서 만나 6-2로 완승을 거뒀다.<br><br>두 팀 모두 예선에서 5승 1패를 거두며 팽팽한 흐름을 예고했으나, 승부는 6엔드에 갈렸다. 의성군청이 한 번에 3점을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고 9엔드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두 시즌 만에 국가대표 자리에 복귀했다.<br><br>정병진 스킵은 "초반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감독님이 할 수 있다고 독려를 해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br><br>한편 오는 19일부터는 혼성 2인조인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가리는 선발전이 이어서 치러진다. 4인조 선발전과 믹스더블 선발전이 같은 대회에서 연속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순위]<br><br>■ 여자부<br>1위 경기도청 (스킵 김은지)<br>2위 춘천시청 (스킵 박유빈)<br>공동 3위 서울시청 (스킵 김지윤)<br>공동 3위 강릉시청 (스킵 하승연)<br>5위 전북도청 (스킵 강보배)<br>6위 의성군청 (스킵 김수현)<br>7위 송현고등학교 (스킵 김아연)<br>8위 유봉여자고등학교 (스킵 조연아)<br><br>■ 남자부<br>1위 의성군청 (스킵 정병진)<br>2위 경북체육회 (스킵 김창민)<br>3위 강원도청 (스킵 박종덕)<br>4위 서울시청 (스킵 이재범)<br>5위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킵 김학준)<br>6위 의성고등학교 (스킵 김혜종)<br>7위 경일대학교 (스킵 설동석)<br><br>/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넥슨 NDC, AI 시대 조직 성과 조건은…김태훈 CTO "새 도구보다 문제 해결 능력" 06-16 다음 두산, 3년째 소방가족에 값진 추억선물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