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행동!' 전 대통령 배우자 향해 "사실은 남자다" 발언...'UFC 톱 랭커' 조쉬 호킷 막말에 화이트 회장도 난색 "헛소리 정말 질색" 작성일 06-16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830_001_2026061618111047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옥타곤 위에서 막말을 쏟아낸 조쉬 호킷을 향해 강한 불쾌감을 표출했다.<br><br>화이트 회장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타임(TIME)'을 통해 호킷이 백악관 대회 종료 후 내뱉은 돌발 발언에 대해 "그런 헛소리는 질색"이라며 선을 그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830_002_20260616181110592.png" alt="" /></span></div><br><br>앞서 호킷은 15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남쪽 잔디밭)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 헤비급 매치에서 데릭 루이스를 2라운드 만에 TKO로 제압했다.<br><br>이날 호킷은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루이스를 압도하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라운드부터 묵직한 타격과 테이크다운으로 기선을 제압하더니, 2라운드에서 훅을 맞고 쓰러진 루이스에게 피운딩을 꽂아 넣으며 끝내 완벽한 승리를 쟁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830_003_20260616181110643.pn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830_004_20260616181110695.png" alt="" /><em class="img_desc">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 미셸 오바마</em></span></div><br><br>문제는 그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 직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발생했다. 마이크를 잡은 호킷은 "이런 미친 대회를 열 배짱을 가진 트럼프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외쳤다. 이어 신을 찬양하더니, 알렉스 페레이라의 어머니를 향해 저속한 말을 내뱉기도 했다. <br><br>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마지막으로, 미셸 오바마는 남자다. 내 말이 맞지, 미국?"이라는 다소 황당한 발언을 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인 미셸 오바마는 탄탄한 체격 탓에 일부 음모론자들 사이에서 '사실은 남자'라는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 루머에 시달려왔다. 그런데 다른 곳도 아닌 신성한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호킷이 이 음모론을 당당하게 외친 것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830_005_20260616181110753.png" alt="" /></span></div><br><br>이러한 호킷의 언행에 화이트 회장 역시 난색을 표했다. 그는 "오바마 부부가 공인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남의 가족에 대해 악의적이고 거짓된 말을 퍼뜨리는 것에는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에 대한 내 입장은 모두가 알지만, 그런 헛소리는 정말 질색"이라며 일침을 가했다.<br><br>호킷은 현재 UFC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UFC에 입성한 이후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며 단숨에 헤비급 랭킹 5위까지 치고 올라온 실력자다.<br><br>다만 그는 뛰어난 실력보다 특이한 기믹(캐릭터)과 기행으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성조기가 그려진 두건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자신을 '인크레더블 호크'라는 제2의 자아로 칭하며 시도 때도 없이 돌발 행동을 일삼고 있다.<br><br>특히 불과 대회 직전에 열린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는 "어젯밤 술을 마셨다"며 입에서 토사물 색깔의 액체를 흘리며 구토하는 척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철원군·한국체대, 스포츠 발전 및 태권도대회 유치 업무협약 06-16 다음 '5:1→6:2→6:0' 韓 남자양궁, 결승서 '더' 강했다! 3차 월드컵 단체 金 석권... 이우석 개인 銀 포함 한국 금1·은2·동1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